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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문학콘텐츠 '인기'
무릉객
2007. 8. 7. 16:35
![]() 최근 들어 온라인을 통해 기성 작가가 전하는 문학콘텐츠를 찾는 직장인들이 늘고 있다. ‘접시꽃당신’의 도종환 시인은 문화예술위원회의 ’사이버문학광장’(www.munjang.or.kr)에서 운영하는 ‘문학집배원’을 통해 지난해 5월부터 올 4월까지 매주 월요일 ‘시 배달’에 나선 바 있다. 22만명의 독자가 매주 월요일 아침마다 그의 시를 주문(?)했을 만큼 인기를 끌었다. 도종환 시인의 바통을 이어받아 안도현 시인과 소설가 성석제씨도 각각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에 글 배달에 나서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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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현의 시와 성석제의 산문은 작가나 배우, 성우들이 육성으로 녹음하고 플래시로 그림을 만들어 읽어주는 형태로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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