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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족 "색다른 m게임이 좋아"
무릉객
2007. 8. 29. 13:37
소재와 구성이 독특한 모바일 게임이 무더위에 지친 엄지족들로부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피엔제이의 ‘방탈출’과 모리소프트의 ‘미니게임패밀리’, 지앤씨인터렉티브의 ‘두뇌게임Q’ 등은 트렌드 변화가 빠른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최근 2∼3개월간 ‘인기 게임 부분 톱 10’을 지키며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최선규 피엔제이 이사는 “모바일 게임의 장르가 다양화되고 그 수도 많아지면서 소재와 구성의 독특함 없이는 게이머들의 휴대폰에 자리잡을 수 없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피엔제이(대표 곽진열 www.pnjmobile.co.kr)의 모바일 게임 ‘방탈출’은 출시 약 3개월동안 ‘인기 게임 부분 톱 10’에 랭크되는 등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방탈출’은 어느날 갑자기 잠에서 깨어난 순간 처음 보는 방안에 이유도 모르고 갇혀 탈출을 위해 총 13개 스테이지 내에 80개 방을 통과하기 위해 퍼즐을 풀어야 하는 신개념의 공간 활용 두뇌 게임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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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소프트(대표 오현석 www.mobileleader.net)가 출시한 ‘미니게임패밀리’는 ‘온 국민 스트레스 제로 프로젝트’를 목표로 직장과 학교 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스트레스 상황들을 해쳐나가는 싱글 아케이드 게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