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가는 대로

영화본 날

무릉객 2013. 8. 3. 13:31

 

 

 

 

 

8월 3일

마눌과 태현과 영화 보고 밥 먹은 날

순전 킬링타임용  그렇고 그런 영화

하정우 혼자 북치구 장구치고 다하는 영화 

소용예산에 비해 흥행성적은 좋은 편  그리고  최소한 졸리지는 않는 영화이나 

테러의 동기와 요구사항 등 설정의 기반이 너무 비현실적이고   테러범이 존재가 너무 약한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