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녁 설악산
설악가
굽이쳐 흰 띠 두른 능선길 따라
달빛에 걸어가던 계곡의 여운을
내 어이 잊으리요 꿈 같은 산행을
잘 있거라 설악아 내 다시 오리니,,,
저 멀리 능선 위에 철쭉꽃 필 적에
너와 나 다정하게 손잡고 걷던 길
내 어이 잊으리오 꿈같은 산행을
잘 있거라 설악아 내 다시 오리니,,,
저 높은 봉우리에 백설이 필 적에
나는야 생각한다~ 친구의 모습
내 어이 잊으리오 꿈같은 산행을
잘 있거라 설악아 내 다시 오리니,,,
-이정훈 작사.곡-
설악산 백운동 계곡./ 변희석
설악산 중청에서 바라 본 외설악 단풍. 멀리 울산바위가 보인다./정정현
설악산 중청에서 바라 본 내설악 가을 단풍./ 정정현
설악산 소청에서 바라 본 설악대피소와 정상 대청봉의 가을 단풍./정정현
설악산 중청봉 서쪽 사면 가을 단풍./정정현
가을 단풍 속에 설악산 소청에서 중청으로 오르는 등산인들./정정현
설악산 1,275m봉 정상./정정현
설악산 중청에서 바라 본 외설악. 수채화 같은 단풍이 신선대를 거쳐 공룡릉을 물들이고 있다./정정현
설악산 구곡당의 만개한 가을 단풍.
설악산 백운동 계곡의 만개한 단풍과 등산인들./ 변희석
사진/ 정정현 조선영상미디어 사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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