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5466) 썸네일형 리스트형 살아간다는 건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안나푸르나에 갔다ㆍ은퇴하고 어렵게 잡은 직장이었다ㆍ그냥 마음이 울었고지금 못 떠나면 내일은 더 힘듵것 갔았다ㆍ떠나는 비행기 속에서답답하고 궁색한 내 삶이 착잡했다ㆍ“나 잘 살아 가는 거 맞아?”30일간 네팔에 있었다안나푸르나 서킷과 베이스캠프 등반을 했고포카라 사랑곶에서 새처럼 날았다ᆢ나는 높은 곳에 올랐고 내 마음의 깊은 곳으로 내려 갔다.그리고 설산에서 나는 다시 뜨거워졌다. 신들의 정원에서 풍요의 여신을 만났다.,그녀는 내 삶의 허기를 채워주었다 ㆍ일용할 양식대신 내가 가진 많은 두려움을 내리는 방법을 알려 주었다 ㆍ내가 늙어가는 몸으로 마주해야 할 수 많은 두려움건강에 대한 두려움결핍과 상실에 대한 두려움허물어지는 기대와 평판에 대한 두려움고립과 고독에 대한 두려움죽음에.. 부처님전상서 부처님 전상서 一切有爲法 如夢幻泡影 如露亦如電 應作如是觀일체유위법 여몽환포영 여로역여전 응작여시관 금강경에 이르기를 몽환포영 , 여로역여전 이라고 했다.모든 세상사는 꿈과 같고 ,환상과 같고, 물거품과 같고 그림자와 같다.이슬과 같고 또한 번개와 같다.부처님은 새상의 허무함을 이야기 하신 것이 아니다.그것은 모든 것이 변하고 사라진다는 사실을 알고 그 무엇에도 너무 집착하지 말라는 거다.대자연의 순리인 생로병사에 고통받지 말고 짧게 머물다 떠나는 이별을 아파하지 말라 한바탕 마음의 바람에서 비롯되는 희로애락에 너무 마음을 빼앗기거나 휘둘리지 말라.집착과 아집을 내리고 내 것이되 결코 내 것이 아닌 것들에 대해 너무 과한 욕심을 부리지 말고 겸허하게 내 곁에 머무는 인연과 사랑을 누리라는 말씀이다. 色.. 오디세이 영화를 보고 .... 오딧세에 영화를 보고…. 오랜만에 가슴에 짠한 여운이 남는 영화를 보았네……신화가 인간의 세계로 내려오는 모습과신들의 훼방에도 아름다울 수 있는 인간의 사랑…그리고 그리음의 향기를 따라가는 영웅의 귀환 3시간이 지루하지 않았고 영화에 몰입하다 보니 시간이 훌쩍 지나 갔다. 고대그리스의 시인이자 철학자인 호메로스는 기원 전 13~12세기경에 일리아스와 오딧세이아를저술했다.일리아스는 트로이 전쟁을 배경으로 한 이야기고 오딧세이아는 트로인 전쟁이 끝난 뒤 오디세우스가 고향 아타카로 돌아가는 10년간으 방랑스토리다..이 시기는 중국 상나라 말기와 서주 초기에 해당된다.우리나라로 따지면 고대국가인 고조선이 성립되기 전 청동기 시대의 농경사회로 여러 부락공동체를 형성하던 시기이다.이 시기에 그리스에서는 여러 도.. 계룡산 옥바람 하룻사이에 날씨가 선선해졌다.이불을 끌어다 덮어야 할 만치……화요일 대상포진 주사 한 대 맞고 그 다음날부터 목요일 까지 이틀간 병든 닭처럼 빌빌댔다.목요일 일.찍 잠자리에 들고 8시간을 자고 일어나니 비로소 약기운이 빠졌다. 금요일 점심 때 산책을 하는데 공기가 너무 좋다.약에 취해 빌빌대느라 주말 계획도 뒷전 이었는데… 산들 바람이 날 위해 불어주니 또 역마살이 꿈틀거린다. 덕유에 갈까? 대둔으로갈까?아서라…계룡에나 들어야지….내일도 시원한 바람이 불어줄지 모르지만 아침나절에는 선선할 것이다.괜히 멀리 가서 나이 여름을 연장할 필요까지는 없다... 10시가 넘어서도 애들 봐주러간 마눌과 태현은 돌아오지 않는다. 19층 내 방으로 불어드는 바람이 장난이 아니다.뉴스를 보고 배낭을 꾸리고 잠자리에 들다.. 네팔 초록집의 기적의 교훈 거센 물살의 한가운데서 초록집은 살아 남았다.어떻게 ?기초가 튼튼했다.강한 콘크리크 철골 구조로 이루어진 보와 기둥이 거대한 물살의 힘은 분산 시켰다.직접적인 물살의 타격을 비켜갈 수 있는는 유리한 지형을 점유하고 있었다.밀려든 토사가 쌓여 물살로 부터의 방벽을 만들어 주었다.다른 집은 다 쓸려 내려가도 그 초록집은 버텨주었고 가족들 모두의 생명을 구해 주었다. 투자의 신 워렌버핏이 그랬다.물이 빠지면 빤스를 안 입은 놈이 드러 난다고..... 이번의 네팔 홍수는 한국의 IMF를 닮았고 코로나 사태로 인한 갑작스런 시장의 붕괴를 참담한 기억을 소환했다. 한국시장은 승승장구하다가 병목에 걸렸다.그 상태에서 미국이 휘청거리니 상황이 더 좋지 않다.태평성대에 개미들은 어느정도의 돈을 따지만 예상.. 월악산 신선골 월악산인간 기억의 빈약함이라니ᆢ조사장과의 출정일이다ㆍ모처럼 지리산에 들고자 했다 ㆍ청학동에서 외삼신봉.삼신봉 찍고 원점회귀ㆍ6시간 30여분 제법 뻐근한 여정이다 ㆍ하지만 내려외 술 한잔 치고 지리산 품에서 하루를 머물고 돌아오는 여정이니 여유로운 일정이다 ㆍ일주일전에 개략적인 산행일정을 보내고 출발 하루전에 조사장 전화가 왔다ㆍ남해안과 전남일대는 금요일에 계속 비라고 했다ㆍ난 상관 없는데 안전지킴이 조사장은 기함할 일이다ㆍ중간에 맞는 것도 아니고 제발로 빗속으로 걸어들어가는 것은 만수무강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할 자해행위라고 굳게 믿는 조사장 ㆍ지리산 대신 비가 늦게 오는 괴산 충주지역을 후보지로 어떠냐고 추천했다ᆢ음 ~~어짜피 1박 산행이면 그 값어치를 해야한다ㆍ비를 피할 수 있다면 상관없지만 그렇지 .. 도패밀리 양평모임 리소방사진첩 양평 2026 하기 패밀리 모임 연우네 겹경사를 아주 싸게 막다.아파트 매매로 막대한 부를 축적했고도연우 서울대 박사학위 취득하고 결혼 예약 에다 …. 도지우 대기업 취업까지 ….원래는 물 건너 가서 통 크게 한 번 쏘거나 세 번 나누어 해야 하는데도영태 새집 등기 완료 경사 까지 더 붙여서 한 턱으로 퉁치다.태리네 복비 까정 이걸로 퉁친 거 가터….짱구는 기막히게 굴리는 도영태…. 연우 말마따나 “아부지 선방했네 !” 그렇다고 워뜨카겠어 ?입 싹 닦는다 해도 우짤 수 없는 노릇이지….코로나 때 코와 혼이 쑥 빠져 사경을 헤메던 도영태가당당히 슬럼프를 딪고 일어나 남들 다 일에서 손을 놓을 때 희망찬 부활의 찬가를부르고 있는 것 만으로도 축하할 일이지…..글구 숙소도 괜찮았고 먹.. 완주 가족 물놀이 동영상 여름은 깊어가고 아이들의 방학은 다 되어 가는데 혼자 희희낙락 물놀이를 댕기니 미안하기도 해서 가족 물놀이를 계획했다..아이들을 데리고 가기에는 지난 번 답사해서 전인회를 데리고 간 완주 운주계곡 만한데가 없어서아로니아 팬션 평상을 예약해 놓았다..거기는 평상대금 10만원 전액을 내어야 예약이 가능하다. 새로운 불판도 하나 장만하고 내친 김에 쿠팡에서 어항 2개와 떡밥도 구매 했다.물도 깨끗하고 물고기도 많은 데라 계곡 물놀이도 좋지만 시우와 채이하고 물고기도 같이 잡으면좋은 추억이 될 것이다.구어먹을 고기는 시우네가 준비했고 아채는 문막에서 내려오는 날 터미날 이마트에서 구입해 놓았다모든 준비가 끝닜고 대전 근교라 이동에도 무리가 없고 안전과 환경 등 모든 게 검증이 끝난 곳이니 마.. 이전 1 2 3 4 ··· 68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