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5370) 썸네일형 리스트형 팔공산 유람기 모모라는 노래를 아는가?모모는 1970년대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던 동화 소설 모모 속의 주인공이다.당시 소설은 수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고 모모는 전세계 젊은이들을 열광케했다. 소설의 스토리는 단순하다주인공 모모가 사람들이 시간도둑인 회색인간들에게 빼앗긴 시간을 되찾아 돌려준다는 내용이다.이 소설에서 회색인간은 끊임없는 욕심을 부추키는 물질문명의 세계를 의미하고 모모는 그것과 맞서 싸우는 세속에 물들지 않는 우리의 순수한 영혼을 상징한다.오랜 세월이 지났음에도 모모가 여전히 사람들에게 울림을 주는 건 자신이 낭비 하고 있는 시간과 삶의 소중함을 되돌아 보게 하기 때문이다. 모모는 구속과 간섭에서 벗어나 흔쾌하게 자신의 삶을 누리는 우리의 순수하고 자유로운 영혼이다.모모는 내 마음을 이해하는 속 .. 스톤아트 운달산 주유기 핸펀사진 1박 산행은 조사장의 급작스런 상황 발생으로 당일 산행으로 대체되다ㆍ대신 산행 후 신탄진에서 술 한 잔 치기로 하다ㆍ 11월 15일 토요일 1안 문경 부봉고사리주차장ㅡ조령3관문ㅡ동화원휴게소ㅡ동암문ㅡ부봉1봉~6봉ㅡ동화원휴게소ㅡ조령3관문ㅡ고사리주차장 총12.4 km 약 5시간 30분문경새재길 1시간 30분1봉~6봉 등산 약 3시간(암릉산행)문경새재길 1시간 회귀 제2안문경운달산김룡사주차장ㅡ대성암ㅡ양진암 석봉산ㅡ운달산정상ㅡ장구목ㅡ화장암ㅡ김룡사주차장 문경과 괴산 지역 두시간 이내의 산행지 후보 두 곳을 보냈다ㆍ둘 다 이 가을에 내가 가보고 싶은 곳이다ㆍ. 부봉은 그 수려한 풍경을 잊지 못해서ㆍㆍ200대 명산에 속하는 운달산은 가보지 않은 산이다ㆍ 조사장이 운달산을 가면 좋겠다고 했다ㆍ아마도 암.. 반계리 800살 할배 만난 날 작년에도 이맘 때 인사드렸지할배요 잘 계셨지요? “암만 ~” 올해는 때깔도 혈색도 더 좋으시다.나이를 거꾸로 먹으시냐벼 ! 무릉객 늙은 체 하지 말자.할배는 800살 인데 저리 당당하고 포스와 카리스마 장난이 아닌데…..니는 시방 뭐하는 기고 ?머리에 피도 안 마른 넘이빌빌 대지 말자!징징거리지 말자아즉 한 참 때니 한바탕 잘 놀아보자 !니도 잘 살라믄 반계리 할배 벤치마킹 하그라 ….. 할배 말 새겨 들었나?“뻔디기 앞에서 주름 잡지 말고 하루살이야 니 꼴리는 대로 살아라!|할배 만치 오래 살라고 쓸데 없이 나대지 말고 하루를 살아도 활개치면서 제대로 살아보라는 거다.위엄은 똥폼과 개폼에서 나오는 게 아니라 생각과 행동에서 나오는 것이다. 할배내년에 또 올랑가 모르겠지만내가 안 찾아 봐도 절대 외롭지 .. 이기자 25 가을여행 2일차 -거제도 새벽에 어제 다 돌아보지 못한 서쪽 해안을 탐험해 보리라 했는데 새벽 5시쯤 일어나 슬며시 밖을 내다 보니 바람이 많이 불고 사위가 너무 컴컴하다.차원사의 낮게 코고는 소리가 들리는데 일어나 어둠 속을 서성이다 보니 엄상사도 깨어났다.내가 기동하는 시간이라 깨어난 김에 양치를 하고 볼일까지 마무리한 다음 다시 자리에 누었다.누운 채 소리 낮춰 유튜브를 보는데 친구들은 일어날 생각을 않는다더 잘 심산인 모양이다..그랴서 나 역시 어둠속에 홀로 나가기도 그렇고 해서 다시 잠을 잤는데 일어 나보니 6시다.1시간 가까이 다시 잔 것이다.밖에 날이 밝아오고 그 때부터 일어난 친구들과 본격적인 정치 경제 토론을 벌렸는데 얼마 있지 않아 팬션 주인 아자씨 아침밥 먹으라고 문을 두드린다.“흐미 ~ 벌써 밥 시간인 거여.. 이기자 25 가을 여행 1일차- 이수도 이수도 이기자 가을 여행 비람이 눈에 띄게 차가와 졌다 ㆍ그렇게 살기등등한 위세로 유난을 떨던 폭염은 어느 날 갑자기 인사도 없이 떠나갔다.그리고 4개월 전에 잡아 놓은 약속은 마치 거인의 걸음처럼 그렇게 성큼성큼 다가 왔다ㆍ아침 저녁 옷깃을 여미고 시린 가슴으로 늦가을의 우수를 감싸다 보면 또 한해가 갈 것이다ㆍ 79년 겨울은 오히려 따뜻했다ㆍ전역일을 받아 놓고 나외 차원사가 맞이한 마지막 병영의 겨울은 아쉬운 낭만이었고 엄상사는 착잡하고 서글픈 시간이었을 것이다ㆍ45년전 겨울은 그랬을 것이다ㆍ 그리고 우리 옆으로 45년의 시간이 바쁘게 지나갔다.대전 Ic에서 만나기로 한 엄상사 내외는 모처럼의 소풍에 들떠 일찍 일어 났다고 아파트까지우릴 태우러 왔다ㆍ우린 가을처럼 깊어가는 세월의 길목에서 함께.. 마눌 생일 나들이 정채이 작품 축전 멀리서 빈다. 나 태주 어딘가 내가 모르는 곳에 보이지 않는 꽃처럼 웃고 있는 너 한사람으로 하여 세상은다시 한 번 눈부신 아침이 되고 어딘가 네가 모르는 곳에 보이지 않는 풀잎처럼 숨쉬고 있는 나 한사람으로 하여 세상은다시한 번 고요한 저녁이 온다.가을이다. 부디 아프지 마라 . 할미 생신 추카 경레 ! 채이 시우 일동 우린 늙어가지만 또한 익어간다. 우린 늙어가지만 또한 익어간다. “남자는 풍요속에서 방황하고여지는 결팝속에서 흔들린다ㆍ”누군가 한 그 아야기가 참 절묘하다.남자는 돈이 많아지면 딴 생각을 하고 돈이 없으면 코가 쑥 빠진다.젊은 때야 아직 많은 기회가 남아 있고 젊음의 가능성이 곁에 있으니 걱정 붙들어 매도 문제될 게 없지만늙어 노구의 삶이 궁색하면 입지가 궁해지고 가화만사성은 물 건너 간다 ㆍ 삶을 흔드는 게 어디 돈 뿐이랴?매일 해가 뜨는 것처럼 당연하게 생각했던 너의 건강이 네게 적대감을 드러내면 너의 희망찬 계획은 수포로 돌아가고 일상은 하루아침에 무너져 내릴 수도 있다. 세월은 잔인한 포식자다.결코 서두르는 법이 없이 어둠속에서 네가 약해지기를 침착하게 기다린다.쓸데 없이 너의 나약함을 드러내지 마라 !머지않아 용이되어 승.. 이전 1 2 3 4 ··· 67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