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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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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LF 야유회 Woosung   Old  Lovely Friends  2024 춘계  야유회 - 장령산 휴양림     우성 브라덜ㆍㆍ우성 전성기 각 분야 정예멤버들젊은 날 우성에서 함께 열정을 불살랐던 사람들세월은 강물처럼 흘러우린  그렇게 60의 산을 넘기도 전에 하나 둘씩 우성의 둥지를 떠났다다들 60과 70사이.이제 머지 않아. 70산을 넘어야하는 나이가 되었다.ㆍ하지만 아직 짱짱한 노익장을 과시하며 역동적인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이다. 현직 대표가 넷이고. 현직 본부장이 하나,박사가 셋에다 전직 감사가 둘그 사이에 전직 부장이 하나 꼬춧가루처럼 낑겨있는 대단한 모임이다 ㆍ어 하는 사이에 세월은 너무 빨리 흘렀다.“언젠가 가겠지 푸르른 내 청춘 ~ 피고 또 지는 꽃 잎처럼 ..~”힘이 빠지는 나이가 되었지만 아이러..
봄날의 고요와 고독 2024년 4월 7일 일요일 아침 자연생태관 - 전망좋은 곳 -슬픈연가 촬영지 - 명상공원 - 더리스 약 3시간 30분 소요
대청호 바깥아감 벚꽃 길 - 추억 산책 2024년 4월 7일 일요일 아침 2019년 4월 어머니와 걸었던 길
대청호 산책 추석 다음날 10월 1일 마눌과 대청호 산책 하다. 자연생태관-가래울 -전망 좋은 곳 -명상정원 -원점회귀 호수에 물이 많아서 많은 호안 산책로가 물에 잠기다. 여유롭게 3시간
도패밀리 대둔산 휴양림 회동 - 추석날 9월 29일 추석날 추석날 삼형제 가족이 모여 제사를 지내고 장을 보고 대둔산 휴양림으로 이동 야외에서 모처럼의 회포를 풀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 . 링던지기 투호시합 야외 바베큐 파티 패밀리 혈전 아침 산책
비와 친구와 대청호 - HIOF 봄날 회동 우중 핸펀사진 식당에서- 한밭 신화수산 동행사진첩 당초 잡았던 날짜가 빠그러지고 대체할 날이 없어서 우여곡절 끝에 어렵게 잡은 어린이날 HIOF 모임이다.. 다른 모임들 같지 않게 모임 한 번 잡기도 어렵고 잡아 놓으면 문제가 생기는, 참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모임.. 그날의 교통정체를 감안 대전근교 대청호 나들이로 번경했는데 또 비가 온덴다 . 이번에는 혹시나 하는 기대의 여지도 없이 다음날 까지 이어지는 전국구 비다. 난 비가 오는 것도 모르고 있다가 월요일 황찬의 메세지를 받고나서 알았다. 설마 지난 주 주말에 이어 이번주도 비가 오리라고 생각도 못했다.. 우짤겨 ? 올 봄의 여행 일정과 날씨는 말그대로 심란하다. 화창한 날에는 어김없이 황사와 미세먼지 불청객이 찾아 오고 주말이면 허구한날 비가 오..
비와 친구 그리고 노을 길 대한민국 기상청 대단하이! 회동 일주일 전에 비가 예보되었는데 매일 조금씩 업데이트 되더니 전국 비로 확산되었다. 다만 오후 2시경부터는 비가 그치는 걸루 나왔지만 날씨는 여전히 흐리다. 아마츄어 할배들과 함께 하는 트레킹이라 전국비는 취소해야 마땅하지만 강수량도 적고 오후에는 비가 그치니 일정은 계획대로 진행하고 건강이 우려되는 친구들은 각자의 판단에 맡기기로 했다. 요즘 기온이 낮아진 데다가 만일 비의 량이 많고 바닷바람이 세차게 들이치면 내륙의 트레킹 보다 훨씬 힘들어질 것이다. 친구들 간의 만남도 좋지만 잘못하면 건강에 독이 될 수도 있는 우리 나이라 조심 스럽긴 하다. 세월이란 넘은 참 빨라서 우리가 깜빡 조는 사이에 잘도 흘러갔다. 다들 경로우대 목전에 있거나 경로우대자에 진입한 할배들 인데 ..
또 하나의 제철 풍경 - 금산 보곡마을 (산 벚꽃 마을)의 화사한 봄 보곡 산꽃벚 마을 벚꽃축제는 4월 15일 이다. 산 벚꽃은 일반 벚꽃 보다 좀 늦게 피는데 4월 둘째 주에 피는 맨발 황토길 벚꽃은 4월 첫날에 벌써 꽃 잎을 날렸다. 축제일 보다 일주일이나 빨리 갔는데 잘 알려지지 않은 곳인데다 축제일도 아니어서 사람이 별로 없이 한산했는데 꽃은 벌써 절정을 한참 지났다. 우짜냐 ? 마을사람들이고 지자체고 준비를 많이 했을 텐데 오늘이 이 정도면 다음주면 꽃이 다 떨어진 벚꽃 축제가 될 터인데… 그랴도 바람은 좀 불어도 날은 너무 좋고 산색이 나무 이뻐서 참으로 눈부신 봄이었다. 또 하나의 아름다운 봄날의 풍경 ! 대전에서 가까운 제철 풍경 이다. 봄에 돌아 보아야 할 풍경이 하나 더 늘었다. 던 먼 길을 돌아 걸으려다가 독도를 잘못해서 더 짧은 길만 걷고 돌아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