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화된 인터넷 커뮤니티와
이용자 참여형 서비스가 날로 각광받으면서 일방향 온라인 광고를 넘어선 독창적 비즈니스 모델이 인터넷 업계의 주요 화두로 급부상하고
있다. 주요 포털들은 기존 주요 수익원인 키워드검색·배너 광고, 전자상거래, 디지털 아이템 판매 외에 최근 이용자와 광고주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신세대형 틈새 수익 모델을 발굴, 짭짤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도토리’ 이후 수익 모델 창출에 고심해온 SK커뮤니케이션즈(대표 유현오)는 최근 선보인 사업 모델들이 차세대 수익원으로서의 가능성을 제시해주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싸이월드가 최근 개시한 ‘해피클릭’은 미니룸에서 광고를 보여주고 회원에게 도토리로 보상하는 모델로, 약 40여개 기업 광고주와 7만 명의 고객이 참여, 회원들은 2주간 평균 약 10개의 도토리를 얻은 것으로 집계됐다. | |
| |
싸이월드의 기업용 무료 ‘브랜드 미니홈피’인 ‘타운’도 서비스 개시 1년이 채 안된 현재 3만 7000명 이상의 가입자가 타운에
홈피를 오픈, 1인 미디어 타깃의 신규 비즈니스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일례로 타운 개점 후 월 매출 500만 원의 실적을 올리고 있는 쇼핑몰
‘RC클럽( http://town.cyworld.com/RC)’은 타운 입점으로 맺은 일촌수가 1만 2000명, 방문객이 120만 명을 넘어서 광고홍보비의 별도 집행 없이 입소문 마케팅으로
큰 성공을 거뒀다. ○
신문게재일자 : 2006/07/25
|
'정보통신 트랜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터넷 쇼핑몰 소비자 피해 급증 (0) | 2006.07.25 |
---|---|
DNA칩 미래의 병을 팔다 (0) | 2006.07.25 |
메신저 멀티플레이어로 변신 (0) | 2006.07.25 |
세계 일류상품 45개 기업 선정 (0) | 2006.07.25 |
로보트 태권브이 대한민국 제 1호 로봇 인정 (0) | 2006.07.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