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2.0·뉴미디어·가상현실 등 차세대 정보통신(It) 기술과 결합한 신개념 e러닝
서비스가 올 하반기부터 속속 등장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개인 및 기업의 자기 계발 및 업무 능력 향상의 도구로 인식돼온 e러닝이 국가적인 차원의 고부가가치 지식산업으로 급부상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같은 전망은 산업자원부와 한국전자거래진흥원(원장 한영수)·한국U러닝연합회(회장 이상희)가 15일 공동 발간한 ‘2006-2006년 e러닝 백서’에서 제기됐다. 백서에 따르면 산자부는 지난 2005년부터 차세대 e러닝 기술개발을 지원, 현재 △시맨틱 메타데이터 기반의 지능형 객체 콘텐츠 공유 체계 △기간계 정보시스템과 상호 연계를 위한 에이전트 개발 △역량모델 기반의 지능형 성과관리 시스템 △2D·3D 기반의 분산형 학습관리 시스템 개발 등을 세부 중점 기술 개발 과제로 진행하고 있다. | |
| |
이 가운데 오는 2009년 완료될 ‘시맨틱 메타데이터 기반
지능형 객체 콘텐츠 공유 체계’ 개발은 웹2.0의 핵심 기술로 잘 알려진 시맨틱 기술을 적용, 학습자 중심으로 e러닝 콘텐츠를 검색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 신문게재일자 : 2006/08/16
|
카테고리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