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방송시스템연구그룹은 SBS, 알티캐스트, 유비와이즈와 공동으로 정보통신부의 ‘지능형 통합정보방송(SmarTV)’ 과제의 지원을 받아 지상파DMB 미들웨어 ‘모델명:메이트’를 공동 개발하고 성공적으로 실험방송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이 실험 방송은 수도권 지역을 대상으로 다음 달 4일까지 2주간 실시된다. ETRI 연구진은 “실험방송은 연말 공표될 표준안을 기반으로 개발해 내년 상반기엔 다양한 부가 서비스의 상용화가 예상된다”며 “DMB시장의 또 다른 수익모델을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술은 송수신 플랫폼에 의존하지 않고 DMB단말에 적합한 애플리케이션의 공통 실행 환경을 독자 제공해 신규 서비스에 필요했던 프레임워크를 따로 개발하지 않아도 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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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용 무선 인터넷 플랫폼(WIPI) 표준과 연동 되는데다 자바 기반으로 제작된 응용 프로그램을 방송이나 통신망 등의 다양한 경로로 실시간 또는 사전에 다운받아 저 대역폭으로 실시간 데이터만 전송해 전송대역을 효율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 신문게재일자 : 2006/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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