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반의 성공. 1년만에 양적인 성장은 물론 대안 미디어의 지위를 차지했지만 아직 뚜렷한 비즈니스 모델을 찾지 못한 인터넷방송서비스에 대한 중간 평가다. 나우콤(대표 문용식)과 그래텍(대표 배인식)은 1년전 인터넷 방송 서비스인 ‘아프리카’와 ‘곰TV’를 선보였다. 새로운 대안 미디어라는 점을 대중에게 인식시켰다. 두 회사는 올해 동영상 광고와 사용자제작콘텐츠(UCC)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양적 성장 이뤘다=나우콤의 인터넷 개인방송 서비스 아프리카는 정식서비스 1년 만에 누적 방송채널 1000만개를 돌파했다. 하루 평균 5만개의 채널이 방송중이며 한달 평균 150만개의 개인방송이 진행된다. 지난해 3월 서비스 시작 당시 동시접속자수 4만명, 월방문자수 150만명이었지만 현재 최대 동시접속자수는 10만명, 월방문자수는 450만명에 달할 정도로 1년 간 폭발적인 성장을 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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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용식 사장은 “지난 1년 동안 개인도 방송하고 싶은 욕구가 있다면 누구나 방송할 수 있고 미디어가 더이상 수동적이고 일방적인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창작하는 양방향 미디어의 가능성을 열었다”고 말했다. ○ 신문게재일자 : 2007/02/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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