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의도에 사는 홍모 주부(42) 집에는 컴퓨터가 두 대가 있다. 하나는 데스크톱, 하나는 노트북 컴퓨터다. 인터넷을 이용하기 위해 하나는 유선 인터넷에, 하나는 무선 인터넷에 가입했다. 전화도 아이들 방과 거실에 각각 전화가 한 대씩 있다. 올해 중학교에 올라간 큰 딸이 친구와 통화할때 개인 전화가 따로 있었으면 좋겠다고 해서 추가로 가입한 것. TV도 두 대다. 얼마전 40인치 PDP TV를 들여놓으면서 기존 TV는 안방에 설치했다. TV포털을 이용하고 있는 홍씨는 안방TV에서도 볼 수 있도록 추가 가입을 생각 중이다. 집에서 여러 통신서비스를 이용하는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 플러스원 마케팅이 부상했다. 유선전화 2000만, 이동전화 4000만, 초고속인터넷 1200만 등 이미 포화한 통신시장에서 신규수요 찾기가 그만큼 어렵기 때문이다. 가구당 1대씩만 보유한 가전과 통신기기들이 최근 2대, 3대로 늘어난 게 플러스원 마케팅의 기반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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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전화를 개인전화로=KT는 집전화를 개인전화로 바꾸기 위해 내달 중순께 플러스폰 판촉행사를 진행한다. 유선전화를 추가 가입하면 6만원의 가입비를 면제해주는 프로그램. 행사 기간중 안(Ann)폰을 추가 가입할 경우 혜택도 줄 방침이다. ○ 신문게재일자 : 2007/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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