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오딧세이 (2) 썸네일형 리스트형 펄떡이는 물고기 40세에 읽은 “펄떡이는 물고기” 세상은 바뀌었고 직장에 대한 패러다임도 바뀌어 간다.하지만 변함 없는 진실중의 하나는 직장은 우리 삶의 터전이고 지금 까지 나의 삶의 역사였으며 오늘의 내가 있기 위한 근거였다.그 동안 유지해 왔던 밀월관계가 깨어지고 그것이 일방적인 짝사랑으로 변한다 하더라도우리가 직장 생활을 마감하는 순간 까지 우리의 직장은 너무나 소중한 곳이다.우리는 깨어 있는 시간의 대부분을 직장에서 보낸다.그 소중한 직장에서 우리 스스로가 존중 받고 필요한 사람으로 남기 위해서 우리는 자신의 업무분야에서 더 열심히 노력해야 하고 회사를 위해 공헌할 수 있어야 한다.만약 우리가 업무에 최선을 다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우리는 직장이외의 다른 일에 매진할 시간은 어짜피 주어져 있지 않다.그냥 시간을.. 삶이란 40대 중반에 바라 본 나의 삶 이 전광석화의 변화의 세상에서 모든 것은 자신의 책임이다.모든 결과는 나의 선택이고 나의 능력이고 나의 처세술이고 나의 행운인 것이다.그래서 자신의 능력이나 노력에 따라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이세상은 아무리 역겨운 냄새가등천하고 거슬리는 소음이 가득해도 나름대로의 논리와 질서에 의해 움직여 가는 살만한 곳이다.다만 승리자와 패배자의 관점과 입장에 따라 서로 다른 세상이 존재할 뿐이다.아니 누가 인생의 승리자와 패배자를 규정 수 있을까?삶은 그것을 받아들이고 대하는 사람의 마음에서 때론 천국이 되고 때론 지옥처럼 변하기도할 뿐이다. 서른잔치도 끝나고 불혹의 나이도 훌쩍 지나 버렸다불혹의 나이가 지났다는 의미는 이젠 인생의 큰 틀과 그림은 만들어졌다는 것이다.이젠 자신..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