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음원이나 영상에 자체 개발한 음악인식솔루션으로 저작권 관련 기술 및 음악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뮤레카(대표 박민수 www.mureka.co.kr)는 그런 회사다. 뮤레카의 음악인식솔루션(태깅)은 자체 보유한 65만곡 상당의 국내외 음원 DNA 데이터베이스(DB)를 분석, 제목과 가수 정보 등을 찾아내는 기술이다. 이 회사는 현재 △P2P필터링 △에어모니터(음악 방송횟수 조회) △방송음악찾기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6월 말부터 시행중인 개정 저작권법에서 P2P서비스 및 웹하드업체의 기술적 보호조치가 강화되면서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콘텐츠 공급회사들이 필터링 관련 회사의 기술에 주목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됐기 때문이다. 뮤레카의 필터링 시스템은 사용자가 프로그램을 이용해 음악을 검색한 후 다운로드를 시도하면 검색서버를 통해 저작권 정보를 확인하면서 결제·정산·분배 기능을 수행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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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이용해 콘텐츠 관련업체들은 저작권을 침해하지 않으면서 합법적인 유료서비스를 할 수 있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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