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야후 이미지
▶이나무는 용혈수(龍血樹)라고 한다.
아라비아반도 최남단인 남예멘에서만 자생하는데
380KM떨어진 바다에 위치한 소코트라섬(SOCOTRA)이다.
동아프리카 소말리아에서 80KM 떨어진 이섬은
세게자유문화유산에도 등록이 되어있다.
이섬엔 용혈수와 아데니움 이라는 나무만이 주로 서식하는데
섬주민들은 이나무를 스스로 지켜나가고 있다.
용혈수나무는 줄기를 긁으면 붉은색의 진이나온다해서 붙여졌다고한다.
이나무를 보려고 수많은 관광객들이 몰려오고있다.
여행도중에 휴식공간도 되어주고 그늘도 되어준다.
●새끼 낙타가 용혈수나무에서 잠시쉬고 있다.
●소코트라섬의 에메랄드빛 해안은 세계 어디에도 비길때가 없다.
해안선을 따라 수많은 절벽이 펼쳐져있다.
하얀 모래가 더욱 아름답다.
●이나무는 아데니움(ADENIUM)이라는 나무이다.
● 산등성이에는 전부 용혈수나무와 아데니움나무가 자생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