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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기(펌)

고이기의 대둔산 -월성봉

월성봉 정상, 

아래로  바랑산이 내려다 보이고,  뒤로는 계룡산으로 이어지는 금남정맥의 연봉들이  늘어서 있다.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월성봉아래 바랑산(좌 소서바위,  우 바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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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서바위(바랑산) 아래 이국적인 법계사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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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5.10 일요일 날씨 맑고 더움 시계 청명

대둔산 월성봉

13:30-17:30(사진 촬영과 휴식으로 지연)

 

사실은 봉화산에 가려고 예약까지 해 놓았는데,

늦은 밤 산하 게시판에 들어왔다가, 목포만복님의 봉화산 철쭉 소식을 보니

가도 후회하겠다 싶어 취소하고

 

그동안 가자 가자~ 노래를 부르기만 했던 대둔산의 월성봉을 내친김에 가보기로 한다.

가까워서 오전이든 오후든 언제가도 부담이 없고, 갈적마다 깜짝 선물을 받곤하는 대둔산

송화가루가 뿌옇게 하늘을 덮었던 어제와는 달리

티없이 파란 하늘을 이고 있는 일요일, 느지막히 출발했다.

 

 

 날씨가 더워서 계곡을 끼고 물소리를 들으며 오르는 길이 시원하다.

이렇게 큰 즐거움을 느끼려고 지금까지 아껴두었던 것이 아니었을까?

대둔산은 가까운 곳에서도 얼마든지 즐거움을 찾을수 있다는것을 잘 느끼게 해주는 산이다.

 

 

산으로 다녀온 피크닉 같았던 짧은 산행이었지만

오늘도 어제에 이어 기대보다 더 큰 행복을 안겨 주었던 월성봉

산너머에 무지개는 분명히 있었다. ^^

 

다녀온 길

월성봉 산행은 이 루트대로 해야 계곡을 끼고 가는 산행이고

조망도 즐길수 있어서 지루하지 않게 갈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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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름길에서

참꽃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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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초록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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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치 않은 암릉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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뾰족 봉우리가 소서바위(바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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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름길에서 대둔산 북릉 방면, 가운데 뾰족한 암봉이 돛대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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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조대 및 마천대 방면

어제는 저쪽에서 이곳을 바라다 봤는데..

이렇게 멀어 보인다.

가까이에서 볼때는 감탄해 마지않았던 아름다운 풍경들이  있었는데,다 어디로 숨은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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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전망대로 오르는 계단길
북릉과 월성봉 한 자락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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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에서

마천대 주릉 방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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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전망대

초록바람이 사방에서 달려드는 곳

벤취가 있어 쉬어가기도 좋다.

(앞의 봉은 짜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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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산의 천호산, 미륵산 방향

양촌의 장재봉, 작봉산, 예봉산, 까치봉, 함박봉의 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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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 에서 가야할 방향(월성봉 방향 533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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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촌면 일대 풍경(수락재 아래 오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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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3봉에서 내려다 본 전망대(우측 허둔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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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가 있는 깎아지른 벼랑은

계룡산의 자연성릉에 버금가게 멋진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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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캐년의 천길 낭떠러지에 돌출해 만든 전망대처럼

기가 막힌 장소에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전망대(533봉)

그곳에 서면  계곡의 바람이 그대로 느껴져 와 허공에 서 있는 듯 간담이 서늘해 지고 발바닥이 근질거린다.

(앞의 봉우리는 짜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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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귀여운 은방울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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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린재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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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개봉  뒤에 뾰족 솟아오른 천등산

그 뒤에 운장산, 구봉산

오른쪽에는 연석산, 운암산의 연봉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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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랑산 풍경(소서바위와 바랑산)

 

너무 늦은 시간에 산에 올라서 바랑산은 다시 찾아올 핑계로 남겨두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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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랑산 소서바위 아래 법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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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랑산 능선과 탑정지 방면

계룡산으로 이어지는 금남정맥의 깃대봉,  함박봉, 천호봉의 연봉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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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바위

혼자 올라갔을때는  별 반응이 없더니 남편이 올라와서 구르니까 정말 많이 흔들렸다.

흔들바위가 여성인가? ㅎ..

낭떠러지위에서 흔들리는 바위위에 서 있으니 아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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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이 월성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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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산 그리매, 

여산의 천호산, 미륵산과 금강기맥의 연봉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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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의 조망처 월성봉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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