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비 병원에 출근 시키고 7시부터 고산사 아래 등로에서 산행 시작 식장산 정상과 두 번째 중계탑을
거쳐 독수리봉에 올랐다가 구절사에 들러 세천 유원지로 하산하다.
날씨는 제법 쌀쌀하지만 사람이 없는 새벽길을 조용히 홀로 걷는 기쁨이 마음을 고요하게 한다.
7시 40분 정상에서 떠오른 지 얼마 되지 않은 해를 만났는데 잠시 붉은 모습을 보여주다 구름 속으로
사라져 내내 날씨는 흐렸다.
2016년 2월 19일 / 3시간 13분 소요
은비 병원에 출근 시키고 7시부터 고산사 아래 등로에서 산행 시작 식장산 정상과 두 번째 중계탑을
거쳐 독수리봉에 올랐다가 구절사에 들러 세천 유원지로 하산하다.
날씨는 제법 쌀쌀하지만 사람이 없는 새벽길을 조용히 홀로 걷는 기쁨이 마음을 고요하게 한다.
7시 40분 정상에서 떠오른 지 얼마 되지 않은 해를 만났는데 잠시 붉은 모습을 보여주다 구름 속으로
사라져 내내 날씨는 흐렸다.
2016년 2월 19일 / 3시간 13분 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