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에 대한 생각
누구나 한대 쳐맞기 까지는
그럴싸한 계획을 가지고 있다
바닥에 누워 보아야 진짜 이 바닥의 쓴 맛을 안다 ··
투자의 바다에는 늘 상어가 득실거린다 ··
너는 한 마리 전갱이 …
너의 피 같은 돈으로 잔치를 벌이는 포식자들….
그리고 그 바다는 고요하고 평온한 것 같지만
먼 바다에는 끊임없는 풍랑과 파도가 소욛돌이 치고
어느 날 갑작스런 큰 파도와 해일이 해변과 섬을 덮친다.·
풍랑이 잦아든 해변에는 이빨없는 물고기들의 시체가 즐비하고
다시 푸르른 바다에는 피비린내가 등천한다 ·
그리고 신음과 속으로 내는 통곡이 마른 하늘에서도 슬픔을 건져 올린다.
.
시람들은 수많은 사람들이 환호할 때 상대적익 박탈감과 조급함으로
시장에 뛰어들고 모두들 공포에 질려 아우성 칠 때 앞다투어 시장을 떠난다 ··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떠나고 나면 시장은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이
그들의 좌절과 고통을 빏고 진군의 북소리를 울리며 전진 한다 ‥
제시베리모어가 그랬다.
“슬픔은 유전되고 실패는 되풀이 된다.” 고….
늘 반복되는 패턴이고 되풀이되는 역사 이다
모든 실패에는 이유가 있다.
그리고 사람들은 계속되는 실패와 뼈아픈 상실의 역사에서도 배우지 못한다.
어리석었거나 ,너무 똑똑 했거나
너무 욕심이 많았거나
시장을 너무 만만히 보았거나
자신의 실력과 운을 과대 평가 했거나 ..
피 같은 돈을 투자하면서도 제대로 공부하지 않았거나
스스로의 감정을 제어하지 못했거나
타이밍이 맞지 않았거나
더 기다리지 못했거나
인간의 본성과 디엔에(DNA)는 투자에 적합지 않댜
돈에 관한한 쉽게 감정에 휘둘린다 ·
쉽게 포기하고 조급하고 탐욕을 자제하기 어렵다 ··
자신의 선택을 확신하지 못해 시장의 소음과 다른 사람들의 말에 싑게 흔들린다 ··
공포에 취약하지만 안일하고 한편으로는 두려움의 본질을 모른다 ·
아니 정말 두려움에 질려 판을 영윈히 떠나거나 ·
자신의 한계를 인정하고 더 열심히 공부하여 후일을 도모한다면
그래도 희망은 있다.
“돈 이라도 따면 괜찮지 ,”
많은 일반 투자가들에게 시장은 돈 잃고 병 얻는 곳이다.
시간 낭비하고, 속 끓고 , 피 같은 돈까지 날린다.
결국 생활과 생업에 지장 받을 때까지 집착하고 잠시 돈을 버는 기쁨을 누리다가
떨쳐버릴 수 없고, 발을 빼지도 못하는 걱정과 골치거리의 늪에서 허우적 거린다..
사람들은 잃어버린 돈 보다 더 많은 것을 잃고 삶의 소중한 시간을 낭비한다.
한 대 오지게 쳐 맞아 바닥에 나자빠지고 나면 주섬주섬 보따리를 챙긴다.
하지만 단지 잠시 동안 사장에서 멀어질 것이다.
속으로 터미네이터의 마지막 말을 되뇌며
“I’ll be back!”
단지 슬픔과 충격을 추스릴 동안 시간이 필요할 뿐이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잃어 버린 돈에 대한 미련이 스멀스멀 기어 오르고
그 피비린내 나는 바다의 두려움을 까맣게 잊는다 ·
부나방은 자신의 몸을 태우는 불의 유혹을 떨치지 못한다.
DNA에 각인된 투기의 유전자는 실패자를 부추켜 아무런 반성과 변화의 각오도 없이
처절한 약육강식의 정글에 다시 맨 몸으로 뛰어들게 할 것이다.·
어쩌면 그건 담배나 술의 독성 보다도 더 강하고 집요하다.
장기적으로 시장은 계속 커지고 부는 늘어나지만 시장에는 늘 시신이 즐비하고
실패자의 아우성과 장탄식이 넘쳐 난다.
그들은 개미라고 불린다.
돈 잃으면 호구가 되는데 그 수가 너무 많아지다 보니 마치 무수한 개미들이
다 호구들인 것처럼 되어 버렸다.
하지만 개미도 그 종이 다양하다.
서학개미 동학개미 슈퍼개미라고도 불리지만 진짜 개미 세계와 같이 대부분은 일개미
들이다.
주식시장의 바닥까지 갔다가 다시 일어 선 재야의 많은 고수들은 그 뼈아픈 경험들로
시장의 생리를 터득하고 돈의 흐름과 시장의 방향에 따라 리스크를 최소화하면서
승률을 높여간다.
많은 돈을 번 그들은 슈퍼개미, 여왕개미 등으로 불리는데 이미 돈의 구조적 선순환에
들어섰기 때문에 놀면서도 돈을 벌 수 있는 고수들이다.
나머지 대다수 개미들은 뼈빠지고 눈빠지게 시장에서 중노동하지만 늘 허기지고 배고프다.
서학개미던 동학개미던 토종개미던 돈 따면 왕개미고 많이 따면 슈퍼개미가 되고
돈 읺으면 호구개미 그냥 개미로 통칭된다..
그들은 개미핱기가 파 놓은 함정처럼 주식시장이라는 모래수렁에서 결코 빠져 나올 수
없다.
왜냐구….
복수의 나의 것.
피 같은 내 돈! 어이 없이 잃어버린 내 본전
내 사전에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
안간의 심리 밑바닥에 잠재한 욕심과 근거없는 낙관 때문이다.
“다들 잃어도 나는 잃지 않을 거야 .”
“지금까지는 잃었지만 앞으로는 달라질거야.”
우야튼 거기는 돈이 넘쳐나고 시장은 폭락해도 어쩐지 나는 언젠가 한 몫 잡을 수 있을
것 같은 착각에서 헤어날 수 없다.
왜 실패하는가 ?
개미들이 시장에 몰려드는 건 황금빛 유혹이 강렬할 때다.
그래도 적은 투자금으로 조신하게 있다가 시장이 폭등하고 여기저기 돈 벌었다는
소리가 들려오면 마음이 조급해져서 시장의 환호에 편승하고 대중의 인기에 영합한다..
강세 장에 들어간 개미들에게 투자의 바다에는 물 반 고기반이다.
시장은 흥청거리고 낙관적인 전망이 넘쳐난다.
어떤걸 사도 오른다··
처음 적은 돈으로 투자하여 수익을 계속 보다 보면 투자에 대한 확신에 차고
자신의 운과 능력을 과신하게 된다 ··
그는 더 많은 돈을 투입하고 더 과감하게 투자한다 ·
그래도 그것 까지는 괜찮다·
옥심과 자신이 지나친 나머지 다른 용도로 써야 할 돈과
자신의 돈이 아닌 남이 돈까지 끌여들여 투자한다.
혹여 쓰라린 실패의 경험이 있으면 다시 실패하지 않기 위해 테마주의 유혹을 버리고
이를 악물고 우량주에 투자한다.
하지만 그것 마저 뒷북이다..
오랫동안 관망하다 다시 남들이 돈 좀 벌었다는 소리를 듣고 나서야 조급한 마음으로 ‘
사들였기 때문이다.
장기적으로 좋은 주식이지만 프리미엄을 주고 샀고 누군가는 던질 때를 저울질 하고 있다.
그 주식이 멋져 보일 때는 대부분 많이 오른 다음이다 ··
차트의 주봉을 보지 못하고 주변의 소음에 휘둘려 투자한 주식이 그동안 얼마나 많이 올랐
는지 괸심도 없다.
·현 수익대비 시가 총액이 어느 수준인지도 알려고 하지도 않는다.
계속 올라가기만 할 주식
빠질 만큼 빠졌으니 이젠 올라라 갈 일만 남은 주식이 눈 앞에 보일 뿐이다.
개미들이 벌떼 같이 달라 붙으면 메이저들은 이젠 팔 때라고 판단하고 매스컴에 장미빛
전망과 낙관적인 미래의 비전을 쏟아낸다.
증가하는 실적을 광고하고 성장성을 부풀린다..
강세장은 쉽게 꺾이지 않는다.
개별 주식의 상승 여력은 여전히 남아 있고 시장의 추세가 아직 살아 있는 한 시장은
계속 상방으로 움직일 것이다.…
늘어나는 계좌와 함께 배짱도 두둑해 진다.
문제는 치솟는 욕심이 강세장보다 더 쉽게 꺾이지 않는다는 거
주식이 오르면 더 오를 것 같아 팔지 못한다.
개마들의 대부분은 그냥 따서 만족하고 시장을 나가는 게 아니라 반대로 투자 금액을 늘린다.
더 많은 돈이 계좌에 투입되고 나면 예상은 자주 빗나가고 상황은 조금씩 어긋나기 시작한다.
오르내림을 반복하는 시장에서 리듬이 흐뜨러 질 것이다.
추세가 꺾여 주식이 내리도 장부상 벌었던 돈이 아까워 익절을 하지 못한다.
전문가들의 견해는 갈리고 개미들은 덩달아 이번 시장은 다를 거라고 생각하며
심정적으로 시장을 낙관하며 자신을 위로한다...
화무는 십일홍이고
달도 차면 기우는 법이다.
시장 뿐만 아니라 개별 종목 또한 영고성쇠의 순환을 겪는다.
누군가 계속 선전 선동하면서 계속 올렸던 주식은 결국 비싸게 팔기 위한 주식인 것이다.
수 많은 개미들이 황금 빛과 돈 맛에 환호하게 되면 세력들과 시장의 주체들은
그 물량을 서서히 개미들에게 떠 넘기기 시작한다.·
그들에겐 바야흐로 수확의 계절이고 결실의 계절이다.
시장은 시나브로 투자의 겨울로 접어든다.
장부상 확정지은 수익은 점접 줄어들다가 급기야 분기점을 지나 아래로 꼬꾸라 진다.
그래도 팔 수가 없다.
이젠 강한 본전 심리가 손절을 막고 손실을 키우기 시작한다.
투자의 겨울이 오면 세력들의 계좌에는 돈이 쌓이고
개미들의 계좌에는 기름기 쪽빠져 간식이 되어버린 주식만이 가득하다 ·
추세를 이탈한 시장은 완전히 더 많이 떨어지거나 ·
시장에 확실한 반전 시그날이 나오지 않는 한 추세적인 반등은 어렵다
시장은 주기적인 기술적 반등을 주면서 서서히 아래로 움직여 간다.
약세장에서도 개미들은 과거의 기쁨과 영광을 잊지 못하고 늘어진 연인의
늘어진 거시기를 잡고 흔들어댄다 ·
잡고 흔든다고 일어 나냐?
일어날 때가 되어야 일어나지 …..
충분한 휴식을 취하던지 , 전기충격 같은 강한 자극이 주어지던지…..
그 선에서 뻬아픈 실패는 훗날의 약이 될 수도 있다 ·
만에 하나 하락장에 물타기를 계속하면서 판을 키우거나
다른 사람들의 돈까지 차용하여 판을 키우다 보면
손실의 폭은 눈덩이처럼 커져갈 것이다 ·
세력들은 급격하게 시장이나 종목을 냉각시키지 않는다··
꾸준히 그리고 조금씩 팔면서 시장의 충격을 최소화·하고
가끔은 다시 분위기를 띠우고 주기를 올려 개미들이 계속 시장에 붙어 있게 한다 ‥
그러다가 시장이나 종목이 갑자기 추락하며 공포감이 극대화하면 그 두려움을
견디지 못하고 개미는 엄청난 손해를 확정 짓는다.
거기가 심리적인 막다른 골목이고 개미들이 돈을 털리는 버뮤다 삼각지대다.
빠질 확률이 훨씬 적은 지점, 손절의 타이밍을 놓쳐버린 의미 없는 지점에서
만세를 부르고 마는 것이다.
후유증 또한 심각해진다.
정작 좋은 종목과 좋은 기회를 포착하고도 그 불행하고도 쓰라린 학습효과로 인해
수익을 극대화 하지못하고 조기에 이익을 실현하고서 날라가는 파랑새를
아픔으로 바라보게 되는 일이 많아 진다..
결국 승률은 같아도 잃을 때는 왕창 잃고 딸 때는 조금씩 딴다.
확률은 반반이지만 주식의 생리상 약세장이 훨씬 더 길고 개별 주식 역시
내리는 기간이 더 많다.
몇 번 그런 과정을 경험하다 보면 투자금은 점점 줄어들게 된다..
그러다가 어느날 예기치 않은 블랙스완이 나타난다 ‥
검은 백조….
과거 IMF 나 , IT 버블, 서브프라임 모기지, 코로나 펜데믹 같은
그것은 일부 민첩한 세력들만 감지하고 발 빠르게 대응하지만
대다수의 세력들조차 예즉하지 못하고 속수무책으로 당한다.·
하루 아침에 주가가 폭락하여 손절의 기회조차 주지 않고 하염없이 떨어지고
시장의 공포는 극에 달한다 ··
스스로를 위로하며 견디던 개미는 시장이 패닉에 휩싸이고 주식의 가격이 터무니
없이 싸지면 극에 달한 공포감을 견디지 못하고 자신의 피 같은 돈을 허공에
던져버린다 ·
그 비정상적인 폭락을 견딜 수 없었던 것은 대부분 자기 돈이 아니기 때문이었거나
극강의 공포에 사로잡힌 감정이 이성을 마비시켰기 때문이다.
깡통계죄 ··
계좌에서 그 많던 자신의 돈을 탈탈 털어서 빚가리를 하고 나면 쥐꼬리 만한 월급을
타서 값아야 할 외상값은 숨이 멎을 듯한 공포감을 불러 이르키며 악마의 얼굴로
자신을 노려보는 것이다·
열심히 글을 써서 번 돈을 주식시장에서 다 잃은 마크 트웨인이 남긴 명언이 있다.
“인간에게는 집착과 실패를 부르는 투기적 유전자가 있다 “·
부디 조심하라
투자의 바다에는 무시무시한 상어와 고래가 득실거리고
너는 조류에 휩쓸리며 이리저리 돌아 다니는 한 마리 전갱일 뿐이다..
우리 시장은 어땠는가?
그리고 앞으로의 우리는 어떻게 될까?
세상이 요동친다.
코로나가 창궐하고 , 전쟁이나고 ,
그 와중에 우리나라는 정직하지 못하고 사악하고 음흉한 사람들이 대통령을 한다고
돈 퍼주기 경쟁을 해댔다.
그노무 돈이 세상을 들쑤시고 헤집어 놓았다.
부동산은 폭등하고 주가는 지옥에서 천당으로 솟구쳤다
사람들은 이성을 잃었다.
미래를 암울하게 본 젊은이들이 앞다투어 영끌 빛투에 나서며 부동산을 사고 코인을 사고
미국 주식을 샀다.
그리고 우리의 국민주 삼성전자를 사며 시장을 꿋꿋이 떠받혀 코스피 3000의 시대를 열었다.
냉혹한 피바다의 현실을 모르는 한시적인 민중의 승리 였다.
코로나가 창궐하여 이미 전세계적으로 천문학적인 돈이 투입되었고 우리나라도 곳간은
이미 텅 비었는데 기준도 없이 마구자비로 낭비된다.
대통령 공약 2000개의 일부만 실천 하려고 해도 나라 살림은 거덜나고 경제는
파탄 날 것이다.
코로나 펜데믹을 기회로 세계의 돈을 쓸어 담던 미국은 여러 강대국에 강력한 패권을
과시하며 독주체제를 굳건히 했고 그에 힘입어 다우와 나스닥은 쉼 없이 달렸다.
조정없이 나가도 너무 나갔다.
유동성에 힘 입어 승승장구하던 세계경제에 경고등이 켜지고.
코로나는 길어지는 가운데서도 꿋꿋하던 자산 시장에 먹구름이 몰려 들었다.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물가상승과 화폐가치의 하락을 더 이상 좌시할 수 없었던 미국이 연준이
빼어든 금리인상의 칼 때문이었다.
나스닥 폭주 기관차는 제동이 걸렸다.
기다렸다는 듯이 성장주들의 가파른 하락이 시작되었다.
코스피는 금리인상 이슈 이전에 3300 찍고 일찍부터 조정을 시작해서 우크라이나 사태가
난 ‘지금 2600 ~2700 선에서 놀고 있다.
메이저들이 의도적으로 오르내리기를 반복하며 추세적인 하락을 진행시킨 바람에 팔 기회는
원천 봉쇄되었고 투자자들은 속수무책 줄어든 계좌를 바라 보아야 했다.
테이퍼링을 빌미로 뒤늦게 기술주 조정을 시작한 미국시장의 조정은 강력하게 진행되었고
추세는 내리막으로 방향을 잡았다.
그런 와중에 우크라이나 전쟁이 발발했다.
미국에게는 다시 기회가 왔다.
다우와 나스닥의 조정을 늦추거나 조정의 폭을 줄일 수 있는 반전의 기회
러시아에 대한 악화된 여론을 등에 엎고 림서비스로만 우크라이나를 지원하면서 실리를
취하는 전략으로 미국은 코로나 시대에 이어 새로운 신 냉전의 시대에도 세상의 주도권을
강화해 나갈 것이다..
전쟁 중에는 재래식 무기를 팔아 먹으면서 흔들리는 유럽시장의 구원투수로서 실리를 취하고
전쟁이 끝나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경제 재건과 건설 특수를 누릴 것이다.
그것 뿐인가?
완전 발을 묶어 고립시킨 러시아가 그 위상이 추락하는 만큼 미국은 유럽시장에서 그 반대
급부와 실리를 거머질 것이다.
전쟁이 길어져 천연가스와 휘발유 가격이 치솟으면 악의 축으로 규정한 베네수엘라 와도
협상할 수 있고 다시 세일가스로 에너지 균형을 유지할 수도 있다..
전쟁이야 말로 주춤할 수 밖에 없는 미국경제의 반전의 카드고 미국의 위상을 드 높이는
꽃놀이 패다.
유럽 우방들과의 연대를 강화해서 빠르게 러시아를 물 먹이며 이미 회복불능으로 찌그러
뜨렸고 중국에게도 까불지 말라는 시의 적절한 암묵적 경고장을 날리고 있다..
정치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역대 가장 강한 미국을 과시할 것이다.
인기가 떨어진 바이든도 전쟁에서 회복의 실마리를 잡을 수 있을 것이다.
한국은 ?
미국시장은 전쟁 때문에 오히려 조정이 늦추어 졌지만 조정없이 다시 상승하긴 어려울 것이다.
시장은 동성에 힘에 의해 많이 달렸고 , 그 힘이 빠져나가는 지금 충분한 조정을 거쳐야 다시
상승의 기회를 가질 수 있다.
한국 증시의 관건은 나스닥의 조정이 재개될 때 다시 독야청청 할 수 있을 것인가의
문제로 귀결된다..
외국넘들에 의해 시장이 좌지우지되고 기관들은 외국넘들 따라하기 바쁜 그런 시장에서
탈 동조화와 디커플링은 애초에 불가능하다.
외국인들은 대부분 시총이 높은 우량주를 많이 들고 있는데 그들이 매도 포지션을 취하면
지수가 눈에 뛰게 하락하기 시작한다..
하락폭이 깊어지면 중소형주는 가을 바람에 날리는 추풍낙엽처럼 날려 간다..
하락장에서는 비전 있고 기업실적이 좋은 중소형주도 예외가 될 수 없다..
하락장에서도 오르는 주식들이 있지만 그건 확률상 지는 게임으로 고수의 영역일 뿐
잘못 들이대는 개미들은 디질랜드 가는 것이다...
전쟁이 미국시장의 조정을 늦추거나 조정의 폭을 적게 할 수도 있다.
근데 미국시장이 조정을 마치고 잘 나간다고 우리나라가 잘 나갈 수 있을까?
장담할 수 없다.
집값의 하락은 제한 적일 것이다.
공시지가 높여서 공시지가 이하로 떨어 질 수도 없고
양도세 때문에 매물이 없으니 폭락이 나올 수도 없다.
한시적으로 양도세를 줄이거나 다주택자의 활로를 열어 줄 때가 더 위험할 때다.
우리경제는 테이퍼링과 전쟁 장기화에 훨씬 취약하다.
미국이 금리를 올리면 우리경제에 미치는 충격은 미국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크다.
절대 같이 놀 수 없다.
클라스가 다르다.
신흥국들의 비애다.
미국이 올리는 금리보다 더 많이 올려야 원화가치가 유지되고 투자자금이 유출되지
않는다.
미국은 이번 0.25%를 시작으로 올해 번의 금리 인상 계획을 가지고 있다.
내 년에 도 두어번 더 올릴 계획이다.
그럼 올해만 로금리에서 1.9% 까지 금리가 치솟는다.
그렇게 될 때 우리나라는 외국 자본 이탈을 막기 위해 몇 % 까지 금리를 올려야 할까?
과연 우리경제가 성장률을 해치지 않고 그 충격을 감당할 수 있을까?
문제는 부채 공화국 대한 민국의 곳간이 텅텅 비어 있고 중소 기업이나 개인이나
모두 빚을 끌어다가 레버리지를 활용했기 때문에 가파르게 오르는 금리를 감당
하기가 고통스러울 것이다.
어쩌면 많은 부작용이 발생할 수도 있다.
엄청난 물가 인상과, 소비 위축 한계기업들의 파산은 불보 듯 뻔하다.
거기다 대통령의 퍼주기 공약과 불안정한 정치리스크
대북 리스크
친미로 인한 중국리스크 까지
테이퍼링에 전쟁의 변수가 추가 되어 변동성이 증폭되었다.
전쟁은 예측불허의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지만 역사적으로 볼 때 전쟁은 주식을 살 기회였다.
하지만 여러가진 여건과 변수가 호락호락하지 않다...
세계 경제의 주도권은 여전히 미국에 있다.
제나라 경제가 위축되면 금리를 연착륙할 거구 시장이 충분히 견딜 수 있다고 확신하면
더 세세 밀어 부칠 수도 있다.
한국은 미국이 잘 안 나가면 더 힘들거구 미국이 잘 나가도 조심해야 한다.
우리나라 시장은 그동안 많이 조정을 거치고 좋은 주식들이 많이 싸진 건 사실이다.
멀리 보면 도저히 이 가격으로 살 수 없는 수준까지….
어어 ~ 하는 사이에 한국의 내노라하는 우량주들이 허허실실 많이 빠졌다.
손절의 타이밍은 지나서 이미 발 빼기는 늦었다.
사실 개미들은 복잡하게 테이퍼링이니 전쟁이니 그런거 예측할 필요가 없다.
지수가 조금씩 흘러 내리고 시장의 변동폭이 커지고 계좌가 지속적으로 쪼그라들면
긴장해야 한다...
외국인과 기관이 물량 매도가 많아지고 개미들이 저가라고 불량을 받아내면
장기 적립식 투자 종목 외에는 반등 시 무조건 비중 축소다.
우량주가 내재가치 이하로 꾸준히 빠진 다는 것은 외인들이 한국시장에서 추세적인
이탈을 하고 있는 것이다.
정말 좋은 주식들이 너무 많이 빠졌어도 수급이 무너진 시장은 기력이 없고
바닥 아래 지하실이 또 있을 수 있다..
외국인이 강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오지 않는 한 지금은 무조건 투자 금액을 줄여야 한다.
신규투자는 하지 말고 반등 시 비중 축소하면서 사태를 관망하는게 중요하다.
조금 먹고 왕창 잃는 상활이 반복된다.
확률이 낮은 시장에서 몇번의 헛발질을 하다 보면 계좌가 줄줄 새어 나가는 데
더 큰 문제는 감각과 리듬이 흐뜨러져 스트레스가 가중되고 심리가 무너진다는
것이다.
.
이런 변동성 높은 장세에서 투자자들의 공포심리가 강해지면 우리나라와 상황과는
상관없이 해외 시장에서 돈 잘버는 우량주가 과도한 언더슈팅으로 터무니 없이 싸질
수가 있다.
이런 시기에 현금화된 돈으로 그런 주식을 분할매수 하면서 계좌를 불황에 강한
포트로 전환시켜 나가야 한다.
우리시장은 우량주가 빠지고 많이 빠진 소외주들에 대한 매기가 형성되고 있다.
전체적인 수익실현이고 그 중 일부 자금으로 많이 빠진 중소형주를 사들이는
하락장의 모습이다.
미국보다는훨씬 조정이 깊지만 방향은 불투명하다.
더 빠져도 아니면 여기서 반등해도 이상불할 것이 없는 경계적인 상황에 놓여 있다.
개미들은 너무 많이 사서 여력이 없고 기관은 주도권을 상실했다.
그 칼자루는 외국인 들이 잡고 있다.
22년 한국 증시는 3000의 회복이 어려울 것이다.
외국인 동향을 예의주시 해야 한다.
시장에 하방경직성이 확보되고 외국인의 추세적인 이탈이 마무리되는 횡보 시점 까지는
보수적 대응이 중요하다.
21년의 시장의 회고
21년은 나 자신의 시험 이었다 ·
10프로 정도의 익절을 한 종목들은 수익이 확보되었고
소위 우량주 투자 성적은 저조했다 ··
견조한 조정을 겪던 시장을 강타한 강력한 대외 변수들 때문이었다. ·
중소형주들은 발 빠른 익절로 수익을 확정했지만
내재가치 대비 충분히 하락했다고 생각한 종목 위주로투자가 오히려 문제였다.
나름 우량주들이 외국인의 이탈로 인해 조정의 폭이 깊어지면서 손실을 기록했다.
중분한 조정이 되었다는 건 나의 판단일 뿐이었다 ·
펜데믹의 약화를 예상한 리오프닝주의 섣부른 매매와 나름 우량주라고 손절을
못한 상태에서 40%까지 속수무책으로 내리 빠진 게 가장 뼈아픈 패인이었다.
역시 배당주는 안전했다. 우량한 배당주에 투자하면 원금의 훼손없이 6% 정도의 수익을
챙길 수 있어서 시장이 싸질 때 우량 배당주를 모아가는 것은 장기적으로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내가 뛰어 든 때가 상승장이었고 시장은 추세제인 하락으로 바뀌었다 .
코로나 팬데믹 시장 붕괴 때 빚투를 했다가 큰 손해를 본 것은 뼈아픈 교훈이었다.
그 교훈이 있어서 약세장을 나름 슬기롭게 대처하고 감내할 수 있는 손실로 막을 수 있었
으니 그래도 선방한 1년 이었다..
주식에 집착하지 않으면서도 투자에 대해 많은 걸 배운 한 해 였다.
아니 아직 손실이 화겅되지 않고 전쟁의 봉합으로 인한 반등의 기회가 남아 있으니 .
올해는 반전의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이다.
2022년은 투지금을 반으로 줄일 것이다
충분히 빠진 우량 종목을 저점 분할 매수하여 장기보유로 가고 때가 오면 반등장에서
수익이 극대화되는 바닥의 중목을 공략할 것이다.
.
노년과 투자
삶은 계속되어야 하고 투자도 계속되어야 한다
주식 시장은 단기적인 부침이 있어도 부는 계속 누적되고 상승한다,
·쌀 때 우량주를 사서 장롱에 넣어 놓으면 모두 엄청난 돈을 벌었음을 지나간 투자의 역사가
입증하고 있다.
그건 우리가 투자의 개념과 방식을 바꾸고 신중하게 그리고 엉덩히 무겁게 시장에 접근하면
돈을 딸 수 있다는 부인할 수 없는 증거이고 교훈이다...
한국의 주식시장은 더 커질 것이다.
미국의 주식 투자 인구는 70%에 육박하고 부동산에 집착이 강한 우리는 아직 주식시장에
발을 들여 놓기를 꺼려는 심리로 인해 예전보다 늘기는 했어도 국민의 30% 만이 주식투자를
하고 있다.
그만큼 시장이 커질 수 있는 여력이 많다는 것이다.
세상에서 가장 빨리 늙어가는 나라 대한민국 이다.
늙을수록 유동자산 위주의 포트로 바뀌어야 한다.
땅그지가 되어 한 푼도 못쓰고 말라 죽으면 얼마나 억울 할까?
저금리 시대, 임금인상이 물가 상승을 따라갈 수 없는 인플레이션 시대에 자신의 부를 적극적
으로 늘리지 않으면 실제 손해를 보는 것이다.
우리나라가 경제 위기가 오게 되면 부동산과 주식이 같이 아작 나겠지만 지금 상태
에서는 너무 나가 있고 수익창출에 너무 많은 제한이 걸린 부동산 보다는 주식이
단연코 유리하다고 생각한다. .
현금은 금리도 오르는 추세고 무한한 가능성 때문에 최고의 자산으로 인식된다.
하지만 현금은 투자의 잠재력이지 투자 자체는 아니다.
이자수익을 위해 현금만 계속 보유하는 건 새나가는 곳간을 방치하는 것과 같다.
조용히 있다가 폭랑장이 연출될 때 주식으로 바꾸면 가장 성공적인
투자수익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수년 간 주식시장에 몸담고 있었어도 벌 수 없는 돈 …
현금은 그 자체로서가 아니라 수익창출의 다양한 가능성과 잠재력으로 높은
평가를 받는 것이다..
앞으로 내가 할 수 있는 유일한 돈 벌이는 주식투자일 것이다. ·
70이된 사람을 누가 어떤 일에 써 줄 것인가 ?
내 용돈을 어디서 벌 것인가 ?
허약해지는 체력
약화되는 기억력
그리고 민첩하지 못한 판단력과 운둥신경
사그러드는 열정
약해지는 결단력과 추진력 등은 이제 노동시장에 적합하지 않다 ··
하지만 투자시장에서는 그러한 것들이 아무 소용이 없다.
굳이 약싹 빠를 필요도 없다.
신중하게 결단하고 엉덩이 무거우면 반드시 번다.
주식 시장은 인간 본성과 정반대로 움직이기 때문에
익숙하고도 본능적인 사고에서 벗어나는 갓이 중요하다..
누군가 훌륭한 분이 그랬다.
“자만과 뛰어난 두뇌가 만나면 아무것도 남지 않는다 .” 고··
노인들은 단순하게 사고하고 원칙을 잘 지키며 자신의 감정을 잘 컨트롤하고
상대적으로 기다림을 힘들어 하지 않는다.
또한 그들은 과도한 자금을 투입하지 않고 매사에 매이거나 집착하지 않기 때문에
오히려 투자시장에 더 적합하다.
지금까지 투자관행을 버리고 중요하면서도 단순한 투자원칙에 충실하다면 늙음이
주는 여유란 주식시장에서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무기가 될 수 있다 ·
중요한 투자의 원칙은 아주 기본적이고 단순할 뿐이다 ··
문제는 우리가 그 원칙을 지키지 못하는 데서 비롯된다.. ·
이긴 경기에서 홈런을 칠 필요가 없는데 욕심이 욕심이 부르니 병살을 맞아 역전패
당하는 것이다.
그동안의 쓰라린 경험과 열심히 갈고 닦은 기본기에 늙어가면서 수많은 세월속에
체득한 지혜가 결부되면 우리는 무료하지 않고 또 뇌기능도 저하시키지 않으면서
여전히 삶을 노래하면서도 적은 소득일 망정 돈 버는 기쁨을 누릴 수 있다 ·
소득이 따라 주지 않는 시기의 피 같은 돈을 근거없이 어찌 함부로 투자하고
무리하게 투자할 수 있겠는가?
늘 초심을 잃지 않는다면 세월의 지혜와 삶의 여유 그리고 세상사는 너그러움으로
자연히 잃지않는 습관이 몸에 배게 될 것이다 ·
나이듦의 장점
늙음은 욕심을 내리게 한다 ·
삶이란 한장의 네잎 클로버가 아니라 수많은 세잎 클로버 임을 안다 ·
일확천금은 필요 없다·
즐겁게 공부하면서 소일 하고 용돈 정도 벌 수 있으면 족하다 ·
감정과 심리와 시장에 휘둘리지 않는다 ··
파도는 마음의 심연에서 일지 않는다 ·
세월이 우리에게 가르친 가장 빛나는 지혜가 무엇인가 ?
침묵과 기다림 ··
연륜에서 비롯된 삶의 내공은 시끄러운 세상의 소음에서 멀어지고 마음의 소리에 귀를
기울일 수 있게 한다.·
그리고 무르익는 때를 기다려라
투자시장은 노인을 위한 시장이다 ··
시간이 많다 ·
시장을 멀리서 바라보는게 좋지만 새로운 종목을 발굴 하거나 새로운 종목에
자금을 투입할 때면 우린 철저히 공부하고 검증해야 한다 ·
여러가지 루트를 통해 좋은종목을 선별할 수 있는 시간이 상대적으로 많다 ·
시간은 나의 편 ! 바쁠게 무어야 ?
마음이 여유로우면 이길 확률이 높은 흥미진진한 게임이 된다..
나의 투자 철학과 원칙
1.행복한 투자 . 맘편한 투자
행복을 비용으로 지불하는 수익은 의미가 없다.
딴돈의 기쁨 보다 잃은 돈의 아픔이 훨씬 깊고 오래간다
행복하기 위해 투자하는데 주식으로 인해 밤잠을 설친다면 미련없이 접는다.
2..잃지 않는 투자
주식 투자의 지혜는 실패의 쓰라린 경험으로 배운다 ·
하지만 지금까지 내가 저지른 어리석음과 실패로도 중분이 괴롭다 ··
상식적이고 보주적인 접근하고 충분히 가격조정과 기간조정이 이루어진 종목에 대한
투자로 손절을 최소화하는 투자를 지향해야 한다.
3,추세 매매
주식을 사기 보다는 때를 사라
약세장에서는 현금비중을 늘리고 강세장에서는 주식 비중을 늘린다.
외국인과 기관의 동향을 예의 주시하고 시장의 변화를 잘 주시한다.
4. 인디안 기우제 투자
주식은 두뇌 싸움이 아니라 엉덩이 싸움이다.
주식시장의 약육강식이 판치는 정글이다.
빠른 정보와 네트웍으로 무장한 외국인 제도권의 전문가와 수많은 재야의 고수들
틈바구니에서 개미들이 유일하게 이길 수 있는 방법은 될 성 부른 떡잎을 찾아내어
낮은 가격에서 매수하고 기다리는 것 밖에 없다..
그냥 무작정 매수 하는 것이 아니라 오를 가능성이 있는 건실한 주식을 분산 매수하고
달이 차고 물이 들어올 때를 기다려야 한다..
.
주식은 때가 무르익어야 움직인다.
계속 내리고 지루하게 횡보하여 진을 빼다가 개미들이 지쳐서 물량을 던지고
토론방에 육두문자가 난무할 때 조금씩 추세 전환을 하다가 갑자기 튀어 올라
그간의 손실과 고통을 보란 듯이 빠르게 상쇄해가는 게 주식이다.
사막의 인디언이 비가 올 가능성이 높을 때를 선택하여 비가 올 때 까지 기우제를
지낸다.
봄이 올 때 좋은 땅을 골라 씨앗을 뿌린다.
일희일비 않고 농부의 마음으로 결실을 기다린다.
5. 부동산처럼 투자한다.
매일 시세의 궁금증에서 벗어나고 잔 파도는 연연하지 않는다.
장기투자 적립식으로 모아가는 주식은 여하한 폭락장에서도 절대 팔지 않는다.
움직이는 주식을 맘 편하게 부동산처럼 잊고 방치할 수 있어야 돈을 벌 수 있다.
6. 공부하는 투자
시중의 언어와 시장의 언어는 그 쳬계가 다르다.
시장에 진입하기 위해서는 외국어가 아닌 시장의 언어를 먼저 공부해야 하고
시장의 언어는 심리의 반영이기 때문에 심리를 공부하고 멘탈 훈련을 강화
해야 한다.
지속적인 공부를 통해 투자의 간접경험을 쌓고 시장 대응력을 높인다.
시간 많은 노후의 취미로 경제서적 ,투자 서적을 탐독하고, 유튜브에서
수 많은 전문가들의 시장과 종목을 보는 안목을 학습한다.
단 추천 종목은 절대 사지 않는다..
열심히 파악해서 좋은 종목이란 확신이 드는 종목이라면 관심종목에 넣고
그게 여러가지 변수에 의해 가격이 싸지면 그 때 분할매수로 진입한다.
돌다리도 두드려 보는 신중한 투자, 손절을 허락하지 않는 안전한투자가 심리를
안정시키고 성공의 길로 인도하는 습관이 될 것이다.
나의 세부 투자 원칙
1 쌀사비팔
싸게 사서 비싸게 판다.
강세장에서는 주식을 처분하고 약세장에서 우량주를 모은다.
상승세의 악재는 사고 하락세의 호재는 무조건 팔아야 한다.··
2 절대 신용을 쓰지 않는다.
절대,절대,절대 !!!!
단 강세장으로 바뀌면서 내가 오랫동안 보유하고 기다린 종목이 수익으로 바뀌기
시작할 때는 가지고 있는 현금을 분할 투입하고 레버리지를 사용한다.
신용은 반드시 일시적으로 사용하며 움직이자 않는 다른 종목을 팔아서 갑작스런
신용을 상쇄해야 한다.
3. 10% 하락은 하늘이 두 쪽 나도 손절
충분한 저가 메리트에서 매집 하여 손절은 최소화하되 10% 이상 손해는 과감히
끊어낸다.
4 포트 폴리오 준수
투자 70% 현금 30%
투자금액 중 장기투자 금액 70% 단기투자 금액 30%
장기투자는 약세장에서 가격이 쌀 때나 시장의 폭락하여 비정상 수준으로 낮아졌을 때
사서 자물쇠로 채운다.
한 종목 당 평균 투입 금액은 500만 , 시장상황에 따라 늘릴 수 있으나 1000만원을
넘어서는 안된다.
순환 상승기에 팔아서 수익확정하고 그 수익금으로 정기 종목을 추가 적립하여 수량 늘린다.
5. 초기 1% 투자
서두르지 마라
시장은 늘 다시 선다. 조급해 하지 마라 .
횡보장이나 약세장에 좋은 종목을 발굴하면 무조건 보초병 1%투입
시세의 변동을 예의 주시하고 판단이 서면 분할 매수 시작
횡보 주식은 오를 때 추가 매수 한다
5. 분산투자, 분할 매도 분할 매수 원칙
테마는 길목을 미리 선점하되 절대 따라가지 않는다.
순환에 대비해서 업종별로 나누어 투자 한다.
일반장세에서 손절이 있을 수 없는 가격대에서 1/3 초기 매집하고
적정선 까지 빠질 때 마다 추가 분할 매수 한다.
6 매수는 내릴 때 매도는 오를 때만 한다.
이 원칙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
매수는 종가에 한다.
매도는 상승세 일 때 목표가격에 주문 걸어 놓기
7. 갑작스런 시장의 폭락은 무조건 팔지 말고 견뎌라
8. 소음활용
소음은 무시하라
누군가 팔아먹거나 작전을 위해 정보와 뉴스를 흘리는 것이다.
충분히 저가이고 끌린다면 1% 보조병을 투입하고 추세 주시 한다.
그리고 기본적인 종목 공부
충분한 조정을 거쳐 바닥을 다지고 난 다음 주식을 선전한 넘들도 나자빠질 가격대
까지 기다려야 한다.
그 가격이 오지 않으면 나와 인연이 없는 것이니 쳐다 보지 않은다.
9 차트는 맹신하지 않는다.
하지만 반드시 공부해야 하고
진입과 매도의 타이밍을 잡는 데는 꼭 활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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