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봉이 김선달*** ![]() 하루는 봉이 김선달이 한 고을에 주막에서 남정네들에게 이상한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 ![]() 그 이야기인 즉 이 고을에 한 과부가 사는데, 어떤 남자도 하루를 넘기지 못하고 복상사를 한다는 것입니다. ![]() 호기심이 많은 선달은 그 즉시 집을 물어 그 과부가 산다는 집을 찾아 갔습니다. . . . . . ![]() "이리오너라" 하고 외치자 어여쁘게 생긴 아낙이 나오는 것입니다. "실례 하오만 하루만 묻어갈 수 있을런지요" 하고 물으니~ 이 아낙은 승낙을 하고 선달을 방으로 모시고 들어와 ![]() 술상까지 봐주는 것이 아닌가. 분위기도 무르익었겠다 선달이 주막에서 들은 이야기를 먼저 꺼냈다. "그 이야기가 모두 사실이요?" "그렇사옵니다" "도저히 믿기질 않소이다" "그럼 어찌해야 믿을수 있겠습니까?" ![]() "내 직접 확인을 해보아도 되겠소이까?" "정 못 믿겠다면 하는수 없지요,허나 후회하지 않겠습니까?" "그렇소 나도 사내 대장부요 ~~허나 조건이 하나 있소?" "무엇인지요?" ![]() "난 5분을거시기하고~ 1분은 쉬어야 하는데 그렇게 해도 되겠소?" "그러시지요" 이렇게 해서 둘은 이야기가 사실인지 확인을 시작했다. . . . . . . . . ![]() 허나 봉이 김선달 말대로 5분이 지나자 갑자기 하던 일을 멈추고 밖으로 나가는 것이다. 그리고는 1분이 지나서야 다시들어와 일을 시작하고 다시 5분이 지나자 밖으로 나가는 것이였다. ![]() 이렇게 10여 차례가 지나자 아낙은 최고의 절정인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나가는 선달을 붙잡았다. "나가지 마시와요^!^ 나 좀 살려줘요^!!^ 애걸을 하는 것이다. "안됩니다 나가야 합니다." 그런데 이게 왠일?!!! 봉이 김선달의 목소리가 아닌것이다. ![]() 아낙은 그때서야 촛불을 킨 것이다. 역시 봉이 김선달이 아니였다. "저기여~~ 선달님은 어디게시죠?" 하고 물으니,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밖에서 표팔아유......ㅋㅋㅋㅋ ![]() ![]() ![]() |
명품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