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콘텐츠 전문업체들의 접속자수가 큰 폭으로 늘어나면서 트래픽 상승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3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판도라TV·다모임 등 동영상 전문업체들이 운영하는 동영상 사이트들이 최근 들어 페이지뷰와 방문자수가 대폭 늘어나면서 마케팅 플랫폼으로 서서히 인정받고 있다. 올해 들어 사용자제작콘텐츠(UCC)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데 따른 인터넷 사용자의 사이트 유입 등 부수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 셈이다. 특히 이들 업체들은 동영상 콘텐츠 전후반부에 배치하는 인터넷 동영상 광고가 지상파나 케이블에 비해 타깃층이 확실하고 비용대비 효과가 크다는 점을 활용, 수익 창출에 적극 나서고 있다. 판도라TV(대표 김경익 http://www.pandora.tv)는 일평균 페이지뷰가 최근 1500만건을 넘어서고 있으며 일평균 방문자수도 39만명을 돌파해 사용자 접속이 대폭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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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활용, 지난 5월 중순부터 자사의 동영상 플랫폼에 인터넷 동영상 광고를 내보낼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6월 한 달에만 2억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했다. 7월에도 집계가 끝나지 않았지만 3억원 가까이 달성한 것으로 판도라TV측은 추정했다. ○ 신문게재일자 : 2006/0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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