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기회지수(DOI) 2년 연속 1위, 인구 100명당 초고속 가입자 수
2위, UN 전자정부 준비지수 5위, IMD 기술 인프라 부문 2위’. 세계 속 우리나라 정보통신의 현주소를 보여주는 긍정적 지표들이다.
지난 몇년 동안 한국은 구축해 놓은 앞선 인프라를 기반으로 서비스·단말기 등 통신 관련 모든 분야에서 리더로 인정받으며 전 세계의 부러움을 사왔다. 정부는 ‘통신강국 코리아’의 미래 청사진 ‘IT839전략’을 제시하고 해외 IR나 로드쇼를 다니며 적극적으로 홍보해 왔다. 통신사업자 역시 BcN을 비롯한 차세대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발빠르게 움직여 왔다. 이뿐만 아니라 서비스나 기술 개발 분야에서도 선구안을 발휘해 새로운 통신 서비스 트렌드로 세계 시장을 이끌었다. 한국은 지금까지 IT분야만큼은 그 나름대로 안정된 흐름을 유지하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 왔다. 그러나 최근 그 발전 속도가 조금씩 더뎌지는 듯하다. 반면에 해외 통신사업자의 움직임은 매우 빨라져 우려감을 갖게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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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버전스 네트워크 아키텍처로 전 세계 통신업계의 주목을
끌고 있는 국제 표준 IMS(IP Multimedia Subsystem) 관련 분야만 봐도 금방 알 수 있다. ○ 신문게재일자 : 2006/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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