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저임금 황금시대 끝났다.’ 최근 뉴욕타임스는 지난 4년간 도시근로자의 연 평균 임금
인상률 15%에 손들고 중국을 떠나는 회사가 속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 2001년 1만870위안이었던 중국 도시근로자의 임금이 2005년
말엔 무려 두 배에 가까운 1만8405위안을 기록했다. 저가 기반의 제품 경쟁력을 대변하는 ‘차이나 프라이스’ 시대가 저물고 있음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이어 고임금 시대로의 전환이 지금까지 휩쓸어 온 저가 ‘메이드인차이나’에 기반을 둔 세계 무역구조까지 바꾸게 될 것이라는 성급한
분석까지 내놓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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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안타깝게도 중국 근로자
임금의 인상과 차이나 리스크의 후퇴 가능성을 연계시키기 어려울 것이란 징후가 더욱 또렷해지고 있다. 오히려 제2의 차이나 리스크가 도래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 신문게재일자 :
2006/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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