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모바일 코어2듀오 CPU 공급 확대
인텔이 이달 물량을 크게 늘려 기존 수급 불안이 대폭 해소될 것으로 보이며, 주기판 등 지원 시스템도 출시를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성주·이지가이드 등 조립 업체는 이달 안에 이 CPU를 장착한 데스크톱 모델도 선보일 계획인 등 모바일 코어2듀오 CPU 확대는 시간 문제라는 분석이다. 3일 피씨디렉트·에스에이엠티 등 인텔 CPU 총판에 따르면 업체당 월 1000개 수준인 모바일 코어2듀오(코드명 메롬) 공급량이 이달을 기점으로 2배가량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인텔이 생산량을 늘리면서 8월 초 제기됐던 수급 불안이 대폭 해소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피씨디렉트 측은 “지난달 월 판매량이 500대 수준에 불과했지만 관심이 점차 증가해 4분기 판매량이 크게 늘 것으로 보인다”며 “공급 물량도 대폭 늘어 가격 인하를 유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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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업계는 다음달 정도면 모바일 코어2듀어 CPU 가격이 요나 CPU 수준인 20만원대로 떨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 신문게재일자 : 2006/1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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