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국내 전화 영어 시장은 피커폰·YBM시사영어사 등 전화영어 전문기업과 영어교육 업체 외에도 150여개 군소 기업이 난립하면서 성장이 더뎠으나 최근 대기업 시장 진출이 활발해지면서 시장 확대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 이같은 움직임은 올들어 토익 등 공인 영어 평가 시험이 말하기 위주로 개편되고 초·중등학교 등에서 말하기 수업이 강화되면서 대기업들도 전화영어·화상영어 등을 새로운 사업 기회로 주목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SK커뮤니케이션즈(대표 유현오)는 연내 성인 대상 전화 영어 서비스인 ‘스피쿠스’를 선보이면서 관련 시장에 전격 진출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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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커뮤니케이션즈의 온라인 교육 사업 부문인 ‘이투스사업본부’를 통해 제공될 ‘스피쿠스’는 원어민과 하루 10분씩 통화하는 형태로 개인 맞춤형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이 회사는 서비스 개시를 앞두고 태국에 콜센터를 구축하고 현지 원어민 강사를 채용하는 한편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사전 테스트도 실시 중이다. ○ 신문게재일자 : 2006/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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