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자인 구글은 순익이 92%나 늘어난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면서 목표 주가 600달러 전망까지 나와 야후의 빈약한 입지를 더욱 도드라지게 했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온라인 광고 시장 주도권이 구글이나 마이스페이스로 넘어가는 상황에서 야후가 다시 영광을 되찾을지에 대한 회의론이 늘고 있다고 23일 보도했다. 테리 시멜 야후 최고경영자(CEO)는 새 검색 기술인 ‘프로젝트 파나마’를 발표하는 등 회사를 본 궤도로 되돌리겠다고 약속했다. 하지만 투자자들의 반응이 냉담하다. 시멜호(號)가 새 계획을 얼마나 잘 수행해 낼지, 또 동영상 광고와 개인미디어 분야에 회사의 발자국을 잘 찍을지 의문을 갖는다고 FT는 전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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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매허니 시티그룹 애널리스트는 “시장은 테리 시멜팀이 새로운 도전들을 제대로 받아들이지 못할 것으로 본다”라고 말했다. ○ 신문게재일자 : 2006/1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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