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폴리스-마이크로ICM II(MicroICM II)
강화된 회계 관리법에 완벽 대응할 수 있는 내부 통제 솔루션이 나왔다.
마이크로폴리스(대표 김명준 http://www.micropolis.co.kr)는 기업이 외감법 상 ‘내부회계관리제도’와 증권거래법상 ‘CEO/CFO 인증 의무’ 등 각종 회계 법률에 대응할 수 있도록 고안된 회계·경영 내부 통제 솔루션 ‘마이크로ICM II(MicroICM II)’를 내놨다. 이 제품을 이용하면 내부 회계관리 제도의 설계·운영과 관련한 프로세스를 구축할 수 있고 공시 보고서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 기업 신뢰성 확보에 도움을 준다.
‘마이크로ICM II’를 이용하면 회계·공시 정보 오류나 누락을 방지할 수 있어 회계증권거래법·외감법 등 회계개혁법에 완벽히 대응할 수 있다. 또 다양한 데이터베이스 확보로 증권집단소송 피소 시 사후 증거로 자료를 활용할 수도 있다.
특히 이 솔루션은 지난해 6월 발표된 내부 회계 관리 제도 모범 규정을 완벽히 반영했다. 모범 규준 근거인 COSO 프레임워크를 따른만큼 다양한 영역에 활용할 수 있다.
또 이 솔루션은 국내 최고 회계법인이자 글로벌 컨설팅회사인 PWC삼일회계법인의 설계자문으로 개발된 시스템으로 내부통제와 관련한 가장 좋은 사례가 내장돼 있다. 그뿐만 아니라 워크 플로 개념을 시스템에 반영해 통제에 대한 책임 소재가 명확하고 업무의 완전성을 확보할 수 있다. 시스템 유연성도 탁월해 기업 요구 시 실시간 변형이 가능하며 100% 웹 기반으로 개발돼 일선 기업에 활용하기 편리하다.
▲인터뷰-김명준 사장
“최근 국내 기업 사이에서 경영관리 등 내부통제 솔루션 도입이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경영관리 솔루션은 기술적인 요소뿐만 아니라 시장에 대한 이해가 우선돼야 합니다. 이 점을 반영해 시장에서 최적화된 회계·경영 관리 시스템을 개발했습니다.”
김명준 마이크로폴리스 사장은 내부 통제 솔루션은 경영관리 컨설팅이 제대로 반영돼야 기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다면서 PWC삼일회계법인과 전략적 파트너를 맺은만큼 이 분야에서 강점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사장은 “이런 노력으로 초기에 안정적인 고객을 확보했다”며 “10월 현재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 등 해외 파트너사와도 접촉해 수출에도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해외 수출과 관련 그는 “오는 2007년 이후 해외 수출이 본격화될 전망”이라며 “이를 위해 제품 현지화 및 업그레이드에 힘쓰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미국 인포 MPC 솔루션 국내 유통사인만큼 외산 제품과 자체 개발한 솔루션을 비교, 검증에도 힘쓰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 사장은 “올해 내부 통제 솔루션으로만 25억원의 매출을 예상한다”며 “연결재무제표 솔루션 등 다양한 신제품을 개발해 시장 점유율을 더 끌어올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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