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보드 입력에 따른 고객 불편을 줄여라.” 인터넷 금융거래시 키보드를 이용한 고객정보 입력의 불편과 정보유출을 막기 위해 마우스 클릭 방식 서비스가 잇따르고 있다. 최근 한 조사에 따르면 인터넷 이용자의 60% 이상이 매번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하는 데 불편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자카드(대표 김영종)는 한 번의 클릭으로 인터넷 쇼핑을 편리하게 끝낼 수 있는 인터넷 결제 서비스 ‘비자 원클릭’을 선보였다. 이 서비스는 프로그램을 다운받아 고객정보를 설정한 뒤 생성된 아이콘을 클릭하면 인터넷 결제시 자동으로 정보가 입력되도록 한 것이다. 키보드 해킹방지 기능까지 탑재돼 온라인 결제시 우려되는 개인 금융정보 유출을 막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 프로그램은 현대카드·외환은행 웹사이트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일반 PC 하드디스크는 물론이고 USB메모리·MP3·노트북 등에 저장해 사용할 수 있다. | |
| |
비자카드 측은 “이미 제공 중인 인터넷 사용자 인증 솔루션 ‘안심클릭’과 더불어 보안성과 편의성을 동시에 만족하는 서비스가 될 것”이라며 “온라인 구매시 정보입력에 불편을 느껴 쇼핑을 꺼리는 고객들에게 매우 효과적”이라고 밝혔다. ○ 신문게재일자 : 2006/11/01 |
'정보통신 트랜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니텍전자 통합형보드 세계최초 '윈도 비스타'인증 획득 (0) | 2006.11.02 |
---|---|
컴닥터119 - PC AS 국내 최대 (0) | 2006.11.02 |
삼성그룹 사내방송 IPTV로 다 바꾼다 (0) | 2006.11.02 |
동영상 전문업체들 포털 의존도 줄어 (0) | 2006.11.02 |
보이지 않는 세금의 부담 - 오피니언 (0) | 2006.10.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