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IM카드는 WCDMA 단말기의 기본 탑재 기능이어서 국내 결제기술을 국제 표준화하면 모바일 금융서비스의 세계화에 일대 전기가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KTF(대표 조영주)는 국산 휴대폰 칩카드 결제기술을 세계 GSM협회(GSMA)를 통해 다음달 WCDMA 응용서비스 표준으로 공식 제안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KTF는 GSMA 이사회 회원이다. KTF 관계자는 “GSMA 측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 당장 이달 중순부터 기술제안 절차를 밟고 연말께 공식 승인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내년도 협회 차원의 정식 프로젝트로 추진되면 세계 이동통신 사업자들이 발주하는 WCDMA 단말기에 국내 결제기술이 선택되는 성과를 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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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앞서 SK텔레콤은 비자코리아와 제휴를 맺고 독자 개발한 휴대폰 기반의 ‘u페이먼트’ 플랫폼을 아시아 지역 내 비자카드 결제 솔루션으로 채택해 국내 모바일 결제기술 세계화의 문을 열었다. ○ 신문게재일자 : 2006/1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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