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 사이트를 통한 합법적으로 유료영화 다운로드 서비스가 잇따라 등장, 본격적인 포털영화 시대의 개막을 예고하고 있다. 이달 초 KTH가 영화 다운로드 서비스를 시작한데 이어 SK커뮤니케이션즈도 내년 1월부터 합법적인 유료영화 서비스를 시작, 시장경쟁에 불을 댕기고 있다. 이들 서비스는 사용자의 컴퓨터 및 디지털 기기에 합법적으로 다운로드할 수 있게 된 최초의 유료포털 영화서비스 시도라는 점에서 의미를 가진다. 합법적 영화 다운로드 시장이 열리면서 국내 포털 업체들의 본격적인 영화 콘텐츠 다운로드 시장 참여 경쟁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KTH(대표 송영한)는 이달 초부터 파란 VOD(vod.paran.com)를 통해 PC나 휴대용멀티미디어플레이어(PMP)로 영화를 다운로드해 이용할 수 있는 ‘파란VOD 다운로드’ 서비스를 오픈했다. KTH는 현재 최신영화를 비롯한 약 110여편의 영화 콘텐츠를 제공 중이며, 월 1만원 정액제와 건당 2500원을 내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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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자들은 PC 뿐 아니라 현재 △디지털큐브 V43 , T43 △코원 A2 △멕시앙 T-600, T-700 △홈캐스트 Tvus △SK C&C 에어 등의 PMP에 영화를 다운로드할 수 있다. ○ 신문게재일자 : 2006/1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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