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국가 정보화부문 예산은 올해보다 1.3%가 늘어난 3조4560억원 규모가 될 전망이다. 8일 한국IT서비스산업협회(회장 윤석경)와 공공부문발주자협의회(회장 강재화)는 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에서 IT산업계 인사 200여명을 대상으로 한 ‘2007년 공공정보화 전략 콘퍼런스’에서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국가 정보화 계획을 밝힐 예정이다.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기획예산처를 비롯해 교육인적자원부·해양수산부·노동부·통일부·산림청·대법원의 7개 주요 부처의 내년도 정보화 추진계획 및 현황, 예산편성 방향 등을 소개한다. ◇기획예산처=내년도 예산(안)을 올해 대비 458억원 증액한 3조4560억원으로 설정했다. 올해 대비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인 부문은 5.8% 늘어난 전자정부지원사업 등 전자정부 구현사업 9699억원과 4.3% 증가한 통합지휘무선통신망 등 국민생활정보화사업 9897억원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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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편성의 주요 사업으로는 참여정부 핵심사업인 정부통합전산센터 구축완료 지원에 2907억원이 편성돼 단일 사업규모로는 가장 크고, 통합지휘무선통신망 2109억원, u-IT허브 구축 920억원, 홈네트워크 인프라구축 550억원 등의 순이다. 이밖에도 전자투개표 302억원, 소득파악인프라 구축 164억원, 해킹바이러스대응체계 95억원 등이 편성됐다. ○ 신문게재일자 : 2006/1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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