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한글과컴퓨터 시절 심마니와 네띠앙은 물론 드림위즈까지 늘 당시엔 낯선 사업 아이디어를 펼쳐보였다. 결과는 그다지 좋지 않았다. 운도 없기는 했지만 너무 앞서갔다. 검색(심마니)과 커뮤니티(네띠앙) 등은 이제서야 화려한 꽃을 피웠다. 이찬진컴퓨터교실 역시 마찬가지다. 최근 몇년 사이 그에 대한 업계의 관심도 시들었다. 그 이찬진이 돌아왔다. 왜 PVR을 골랐을까. “IPTV 초기 형태의 ‘하나TV’를 사용했는데 2개월 후 해지했습니다. 곰TV나 IPTV 등이 사업자 중심의 일방적인 주문형비디오 개념이라면 ‘티비오’는 사용자 중심의 제품이 될 것입니다” 이젠 개인이 만든 동영상이 세계로 순식간에 퍼지는 세상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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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방적인 미디어는 더 이상 환영받지 못한다. 그가 들고온 새 PVR이 철저히 사용자 중심의 제품인 것도 바로 이러한 이유에서다. ○ 신문게재일자 : 2006/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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