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 동안 끊임없는 사업 구조조정을 통해 종합 멀티미디어 콘텐츠 전문기업으로 변신한 소프트랜드(대표 이진희 http://www.softland.co.kr/)가 내년 매출목표를 최대 500억 원으로 책정하고 힘찬 도약의 날개를 활짝 폈다. 소프트랜드는 게임사업을 ‘캐시카우’로 집중 육성한다는 전략이다. 소프트랜드는 이달 중순 유닉스솔루션뱅크를 인수합병(M&A)함으로써 지난 1년 동안 진행해 온 사업 구조조정을 사실상 마무리지은 데 이어 내년을 도약의 원년으로 삼아 본격 성장궤도에 진입한다는 전략이다. ◇기업의 변신은 무죄=1996년에 설립된 소프트랜드는 국내 주요 소프트웨어 유통기업 중 하나였다. 하지만 벤처거품이 꺼지면서 지난 2002년부터 2005년까지 4년 연속 적자를 냈다. | |
| |
지난해 매출 37억원에 100억원 가까운 적자를 기록, 회생 불능상태였던 소프트랜드가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한 것은 지난 4월. 우여곡절 끝에 대주주인 이진희씨가 대표이사에 취임하면서부터다. ○ 신문게재일자 : 2006/11/29 |
'정보통신 트랜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후지쯔 피싱 차단기술 반도체칩 개발 (0) | 2006.11.29 |
---|---|
스마트폰 날개 달았다 (0) | 2006.11.29 |
유럽 온라인 게임 국내 대공습 (0) | 2006.11.29 |
티유 영화채널 월이용 100만건 돌파 (0) | 2006.11.29 |
휴대폰서 외부포털 접속 쉬워진다 (0) | 2006.11.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