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앤컴퍼니 노정석대표(31세)와 김창원대표(32세)가 주인공이다. 노정석 대표는 학창 시절 유명 해커로 이름을 날리다 보안 업체 인젠에 합류했다. 노대표는 이후 SK텔레콤 무선인터넷사업부에서 일을 했으며 NHN에 인수된 검색 업체 첫눈을 거쳐 지난해 10월 태터앤컴퍼니를 세웠다. 태터앤컴퍼니는 웹2.0 기반 설치형블로그인 ‘태터툴즈’로 바람몰이를 하고 있는 신생 웹2.0 전문벤처. 가입자만 30만명을 넘을 정도로 블로거들 사이에서는 인기다. “SK텔레콤에서 개인화플랫폼 사업을 기획하다 핵심 트렌드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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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개인이 생산하는 콘텐츠와 이를 마음껏 공유하는 미디어 플랫폼이 향후 IT비즈니스의 핵심 원동력이 된다는 것입니다” 노대표는 앞으로 유비쿼터스 공간에서 인터넷은 철저히 개인화할 것이며 개인화를 적극 지원하는 플랫폼이 득세할 것이란 설명도 덧붙였다. ○ 신문게재일자 : 2006/1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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