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등 디지털콘텐츠의 유료화 확대에 따라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온라인 소액결제산업의 내년도 시장규모가 올해보다 25% 성장한 2조원 규모를 돌파할 전망이다. 전자결제(PG)업계는 △오프라인영역 및 실물거래 확대 △e러닝 소액결제 증가 △대작게임 등장 등으로 인해 이 같은 엄청난 성장세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다날·모빌리언스·사이버패스·LG데이콤 등 선발 소액 전자결제(PG)사들을 중심으로 성장 유망분야에 대한 역량 집중 움직임이 두드러지고 있다. ◇디지털콘텐츠 일변도 탈피=그동안 소액결제는 주로 게임·아이템·음원 등 디지털콘텐츠에 집중됐다. 그러나 최근 각종 공과금 등 오프라인으로 결제되던 각종 서비스와 도서·티켓·피자 등 실물거래가 소액결제로 서서히 옮겨오고 있는 점은 고무적인 현상으로 꼽히고 있다. 최근 급속히 성장하고 있는 e러닝시장도 소액결제의 기대주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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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조4000원∼1조6000억원대의 시장을 형성한 e러닝시장은 2010년까지 연평균 20% 이상의 고도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특히 최근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e러닝시장이 급속히 성장하고 있어 소액결제업체들의 기대감은 더 없이 크다. ○ 신문게재일자 : 2006/1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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