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제조업체들은 윈도비스타가 PC교체수요를 불러일으켜 대대적인 특수로 이어질 것이라는 마이크로소프트(MS)의 핑크빛 전망은 아직 요원한 반면, 수능 이후의 특수가 가시화되지 않고 있는데다 비스타 대기 수요를 줄이기 위해 마련한 업그레이드 판매도 크게 호응을 얻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여기에 ‘액티브X’ 등 보안프로그램 호환 문제 등 각종 소비자 불만 사항이 PC제조업체로 넘어올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비스타 위험 관리’에 들어갔다. ◇PC업계 ‘비스타’명암(明暗)=PC제조업체들은 지난 10월부터 시판에 들어간 ‘윈도비스타’ 업그레이드 가능 PC들의 수요가 예상보다 부진하다고 보고 판촉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방안과 모델 수를 늘리는 방안을 놓고 내부 조율중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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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그레이드 제품을 많이 팔게 되면 이후 비스타 업그레이드 CD 제작 및 배송, AS 등 여러가지 번거러운 점이 많지만 판매량을 늘이는 것이 우선이기 때문. ○ 신문게재일자 : 2006/1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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