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조심 등잔. 종지에 심지를 늘이고 불안정하게 밝히던 것을 사기로 만든 등잔이 널리 보급되면서 안전하게 불을 밝힐 수 있었다. 등잔불 아래 늦도록 공부하고 아침에 일어나면 콧구멍 주변이 그으름에 까맣게 되어 있었다. 이 때(50,60년대)에는 집집마다 마루 기둥에 석유병이 매달리고 귀한 석유를 사러 먼 거리를 다녀와야 했었다.
옛 추억
뽀빠이 최고였죠
'멋진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장가계 (0) | 2007.07.23 |
---|---|
멋진 백합 화원 (0) | 2007.06.29 |
[스크랩] 디카시인 태풍님의 멋진 황매산 (0) | 2007.05.08 |
디카시인 태풍님의 비슬산 (0) | 2007.04.24 |
[스크랩] 미리가본 화 왕 산 (0) | 2007.04.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