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콘CNS(대표 김윤수 www.cinewel.com)는 영화 주문형비디오(VoD) 서비스 및 온라인 영화 판권 공급업체다. 2000년 7월 영화 VoD 사이트인 ‘씨네웰컴’을 시작하며 시장을 개척했다. 현재 450만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인터넷 영화관 부문 약 38%의 점유율을 차지, 업계 1위를 달리고 있다. 온라인 VoD 시장 선두업체 답게 ‘국내 최초 1M, 1.5M 고화질 서비스’ ‘국내 최초 ‘5.1채널 서비스’ ‘국내 최초 H.264 VOD 서비스’ 등 서비스 품질 향상에도 꾸준히 노력했다. 콘텐츠 서비스 영역도 영화에서 그치지 않고 애니메이션, 스포츠, 다큐멘터리 등으로 확장해 왔다. VoD 제공 뿐 아니라 저작권자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타 온라인 사이트로 판권을 공급하는 MCP로서도 성공을 거뒀다. 현재 100개 이상 사이트에 영화 판권을 공급했다. 2005년 7월에는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이종격투기 K-1의 한국 공식 사이트(www.k-1kr.com)을 운영하며 사업 영역을 넓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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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사는 지난 2005년 일본의 대형 미디어 그룹인 오리콘의 투자를 받으며 자회사로 전환했다. 현재 오리콘이 85%의 지분을 갖고 있는 사실상 일본 회사다. 지난 4월에는 사명을 ‘씨네웰컴’에서 지금의 ‘오리콘CNS’로 변경했다. 일본 오리콘 출신 김윤수 대표가 지난 8월 새로 부임하며 회사 분위기도 새롭게 다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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