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기업 소모성자재(MRO) e마켓 시장에 처음 등장한 중소기업 대상 무이자 구매자금 지원 프로그램이 6개월만에 거래규모 800억원을 돌파, 연말이면 1000억원을 넘어설 전망이다. 국내 주요 MRO e마켓 가운데 하나인 엔투비(대표 김봉관 www.entob.com)는 서울보증보험과 공동으로 지난 4월 처음 개설한 중소기업 대상 무이자 구매자금 지원 프로그램인 ‘유비노바(www.ubinova.com)’를 통해 지금까지 누적 거래액 800억원을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서비스 개통 6개월만에 급신장한 거래규모로, 연말까지는 100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엔투비는 당초 서울보증보험과 함께 중소 제조업체의 원·부자재 공동 구매를 확대하기 위해 무이자 현금 지원사업으로 유비노바를 선보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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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노바’를 통해 중소기업들은 원부자재 구매에 필요한 자금을 시중은행에서 무이자로 즉시 대출받을 수 있도록 서울보증보험이 보증하고, 엔투비는 구매대행에서 얻는 5∼7%의 원가절감 금액을 금융기관 이자분으로 대신 부담해주는 사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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