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 OLED, 그 화려함=이달 초에 개최된 한국전자전 전시회 최대 관심작은 소니의 부스에서 전시된 AM OLED TV였다. 3㎜ 불과한 두께, 1백만대 1의 색 대비비, 풍부한 색감 등 소비자의 발길을 멈추게 했다.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는 유리기판에 뿌려진 적색·청색·녹색 색소에 전류가 흘러 빛을 내는 디스플레이다. 적색·청색·녹색 형광체가 타면서 빛을 내기 때문에 자(自)발광 디스플레이로 분류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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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D도 앞 유리기판에 마찬가지로 색소가 있지만 거기서 빛을 내는 게 아니라 뒤에 있는 백라이트란 부품이 항상 불을 밝히고 그 사이에 있는 액정이라는 물질이 빛의 양을 조절해 색상과 모양을 낸다. 이전에도 수동형(PM) OLED가 상용화됐지만 구동 방식에 의한 해상도 한계 등으로 휴대폰이나 MP3플레이어 등에 국한돼 적용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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