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현지시각) 페이스북이 이른바 ‘입소문’ 마케팅에 초점을 둔 새로운 온라인 광고 플랫폼을 공개했다. 그동안 인맥구축 사이트(SNS)는 획기적인 수익 모델이 부족했다는 점에서 페이스북 광고 플랫폼의 성공 여부에 업계의 비상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페이스북 회원들은 자신의 프로파일 페이지를 수정하고 이를 업데이트할 때마다 뉴스피드(News Feed)를 통해 지인으로 등록된 친구들한테 자동으로 알린다. 만약 회원 스스로 자신이 좋아하는 1∼2개 브랜드를 선택해 뉴스피드와 함께 친구한테 전달하면 광고 효과는 더 크지 않을까. 아는 사람한테 소개받는 입소문 마케팅의 힘은 어떤 광고보다 더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비컨(beacon)’이라고 불리는 페이스북 광고 플랫폼은 이를 노린 일종의 광고주 브랜드 페이지이다. | ||||
| ||||
광고주는 비컨을 이용해 다양한 광고 페이지를 작성할 수 있고 회원들은 이 광고 페이지를 ‘팬’으로 등록하거나 브랜드 관련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 친구들한테 소개한다. |
'정보통신 트랜드' 카테고리의 다른 글
25년간 IT 영향력 빌 게이츠 최고 (0) | 2007.11.09 |
---|---|
동영상 기능 강화 PMP 선보여 - PMP (0) | 2007.11.08 |
게임 삼국지 ··· '별중의 별'은 누구? (0) | 2007.11.08 |
e어카운팅시장 개화기 맞는다 (0) | 2007.11.08 |
피플투 대학가서 인기 (0) | 2007.1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