혀를 내밀고 찍은 천재 물리학자 앨버트 아인슈타인의 사진 한 장이 18일 미국 뉴햄프셔 경매장에서 7만4324달러(약 9400만원)에 낙찰됐다. 사진은 1951년 아인슈타인의 72회 생일 파티 때 촬영됐으며 인화된 9장 중 하나다. 사진에는 “나의 이 제스처를 좋아하게 될 것. 왜냐면 이는 인류애를 향한 것이기 때문”이라는 아인슈타인의 독일어 친필 서명도 씌어 있다. [뉴햄프셔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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