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근교산행

마눌과 계룡산 수통골













































겨울에는 늦잠자고 느즈감치 근교산을 다녀오는 것도 괜찮다.

팔이 삐끗해서 정형외과에 다녀왔다가 12 40분에 수통골도착해서 도덕봉-금수봉을 돌고

내려왔는데 4시간 50분 정도 걸렸다.

12,000

날은 푸근했지만 미세먼지로 시야는 좀 흐렸다

잠도 보충하고 운동도 하면서 피로를 푼 날

산행을 마치고 사우나를 다녀와서 황산복집에서 복해장국 한그릇씩 비우고 돌아오니 9시가

훌쩍 넘었는데 그래도 나름대로 꽉 찬 하루였다.

 

2017 2 4일 토요일 오후  마눌과 두리


'근교산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솔산의 봄  (0) 2017.04.07
대청호 이슬봉의 봄(대학친구들과)  (0) 2017.04.03
계룡산의 바람맛 -동계한파산행  (0) 2017.01.16
향적산과 무상사  (0) 2017.01.14
장령산  (0) 2016.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