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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가는 대로

네팔 루피 환율 및 교통




네팔 루피 환률 및 교통

네팔에서는 달러와 현지화폐인 루피가 혼용되어 쓰일 때가 많다.

보통 로컬들이 이용하는 것은 대부분 루피를 쓴다.

따라서 달러와 루피 ,환화와 루피의 환률을 대략 알고 있어야 흥정할 때 편하다.

환률은 1달러가 113.6루피,, 1루피는 한화 10.05(2018816일 기준)

물가를 계산할 때 1달러는 100루피,, 1루피는 한화 10원으로 생각하면 쉽다..

환률은 수시로 변동되지만 현지에서는 큰 의미가 없다.

오히려 흥정을 잘해서 바가지를 쓰지 않는 게 중요하다.

 

참고 : 네팔화폐 상세 내용

      https://blog.naver.com/ssw1971/221155335775

 

네팔의 교통편 (항공 제외)

 

전세차량

네팔은 대중교통이 편리하지 않다.

간혹 택시 운전사와 요금으로 인해 실랑이를 벌여야하고 로컬버스를 이용할 때는 비좁은 버스 안에서

장시간 혹독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이런 연유로 가격은 좀 비싸지만 지프나 승합차 같은 전세차량을 이용한다.

 

주요 전세차량 비용  (네팔 물가는 계속 상승 중으로  현지금액 조금 높을 수 있음)

목적지

비용

카트만두 시내관광(6시간)

100~120달러 (승합차 8)

카트만두-나가르곳,돌리켈 왕복

60달러 (승용차 기준)

포카라 -나야풀(안나푸르나 출발지)

2,000~2,500 루피

사와이(안나푸르나 트레킹 종착지)-포카라

택시: 4,000루피, 지프: 5,000~6,000루피

(시즌과 흥정에 따라 차이)

포카라-베시시하르(구 안나푸르나 서킷 출발지)

150달러

카트만두-사브루베(랑탕 히말라야출발지)

150달러

 

 

 

 

대중교통

장거리 노선의 경우 혼잡한 노선에서 장시간 달릴 것을 각오해야 하나 현지인들의 삶의 정서를 느끼고

비용을 절약코저 할 때에는 이용하는 것도 좋다.

카트만두나 포카라구간 , 그리고 카트만두나 포카라에서 주요 트레킹 출발지 까지는 버스 편이 있다.

카트만두에서 최고 관광도시이자 트레킹 거점인 포카라 까지는 다양한 버스편이 있다.

네팔정부가 운영하는 그린라인 버스는 중간에 식사가 포함되어 있으며 , 그린라인 전용터미날에서

출발한다.

외국인은 25달러, 현지인은 1000루피이다. 개인이 운영하는 골드 트레블버스도 생수와 점심을 제공한다.

요금은 16달러. 자가담바 버스는 25달러로 비싼 편이지만 아침도시락, 생수, 점심 뷔페등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투어리스트 버스는(600루피)는 오전 7 칸티파스 투어리스트 버스 정류장에서 출발한다.

버스정류장은 딱히 건물이 있는 것은 아니고 그냥 도로변에 차들이 대기하고 있다.

마음에 드는 버스를 골라타면 된다. 예약을 하지 않아도 탈 수 있다.

로칼버스(350루피)는 칸타파스 시외터미날에서 07:00~14:00 까지 운행한다.

카트만두 트리뷰반공항에서 시내 까지도 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하지만 중간에 버스를 갈아타야 하는 등

많이 불편해서 이용하는 여행자는 거의 없다.

택시의 경우 목적지 까지 대략적인 요금을 알고 있어야 하며, 항상 흥정을 해야 한다.

트리뷰반 공항에서 타멜 까지는 대략 500루피 선에서 흥정이 된다.

 

주요 버스구간 요금

구간

요금

특징

카트만두-포카라(그린라인)

25달러

그린라인 전용터미날 출발 중식제공

카트만두-포카라(골든 트레블)

10달러

개인이 운영, 생수와 점심제공

카트만두-포카라 로컬버스(칸티파스)

600루피

07:00~14:00 운행

마이크로버스(뉴 버스파크 입구)

500루피

시 외곽지역(링로드) 길거리

카트만두-사브루베시(랑탕출발지)

500루피

뉴 버스파크

카트만두-베시시하르(안나 서킷 출발지)

500루피

강가부 버스파크

카트만두-지리 무정차 (익스프레스)

800루피

여행사를 통해 발권, 발권시 탑승장소 통보

카트만두-지리로칼버스(고전루트출발지)

500루피

올드버스파크

트리뷰반공항-타멜

500루피

(프리페이드 택시 700루피)

 

 

 

공항 픽업 서비스

타멜에 소재한 많은 숙소와 여행사들은 예약을 하면 별도의 비용을 받고 공항 픽업 서비스를 해준다.

비용도 그리 비싼 편이 아니다.

일부 숙소는 숙박 예약자에 한 해 무료로 픽업해 주기도 한다.

유로픽업 서비스는 업소에 따라 약간 다르 긴 하지만 4~10명 기준 20여 달러 정도 소요된다.

보통 중급 정도의 숙소는 대부분 픽업 서비스를 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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