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붓가는 대로

네팔 숙박 및 식사 . 기타







숙박 및 식사 . 기타

 

카트만두 호텔 숙박료

카트만두에는 화려한 5성급 호텔에서부터 배낭여행자를 위한 저렴한 게스트하우스 까지 다양한

숙소들이 즐비하다.

물가가 저렴한 카트만두에서는 다른 도시들 보다 저렴하게 머물 수 있다.

호텔은 각자 예산에 맞추어 선택하면 된다.

가성비 좋은 호텔은 먼저 다녀온 여행사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진다.

트립어드바이저나 트리바고 같은 사이트에서 호텔과 레스또랑 이용후기를 보고 찾는 것도 방법이다.

대로변에서 조금만 들어가거나 중심가에서 조금만 외관으로 나가면 선택의 폭이 넓어진다.

여행자의 거리 타멜에서 가장 저렴한 게스트하우스 도미토리 숙박료는 200~500루피 (2~5달러)

정도 한다. 포카라도 이와 비슷하다.

싱글룸이나 트윈룸을 희망하면 1,000루피 정도 내야 한다.

중급게스트하우스는 1,000~2,000루피 (10~20달러)정도 한다. 이런 곳은 시설이 썩 뛰어난 것은 아니다.

하루 이틀 정도 머물 수 있는 수준이다.

3성급 호텔은 성수기와 비수기에 따라 가격 차이가 있지만 대략 2,000~4,000루피 (20달러~40달러)

정도다. 정해진 가격에서 20% 혹은 그 이상 할인 받을 수 있어서 흥정은 필수다.

 

롯지 숙박비

숙소는 보통 21실로 되어 있고 침대와 메트리스가 준비되어 있다.

롯지의 숙소는 난방이 안 된다.

트레커들이 숙박하는 롯지는 성수기(10~11)에는 방 구하기가 어려운 정도로 붐빈다.

다이닝 룸인 거실에서 다른 사람과 같이 자야 할 경우도 많이 있다.

성수기에는 가능한 일찍 트레킹을 마치고 방부터 확보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하지만 비수기에는 방이 남아 돈다.

입맛 대로 골라 투숙해도 되고 대폭적인 가격 흥정도 가능하다.

가이드나 포터를 먼저 보내 친분 있는 롯지를 예약하는 게 좋다.

그러나 지금은 가이드나 포터들도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어 전화로 예약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숙소의 비용은 성수기와 비수기에 따라 약간의 흥정은 가능하다,

롯지 숙박지는 성수기를 제외하고는 100~200루피 정도 한다.

최근에는 시설이 좋아 지면서 가격도 조금씩 올라 가고 있다.

성수기와 길목이 좋은 곳에 자리한 롯지들은 생각보다 훨씬 높은 가격을 요구하기도 한다.

이 역시 수요공급의 법칙이 따른다고 보면 된다.

최근 신축하는 롯지 가운데 편의시설이 좋고 전망 좋은 곳은 500루피 이상 하는 곳도 있다.

롯지 숙박료는 저렴하면서도 대체로 균일한 요금을 받는 반면 음식 값은 고도에 따라 달라진다.

저렴한 방값으로 트레커들을 유치하고 그 트레커들에게 음식을 팔아 수익을 올리는 개념이다.

원칙적으로 롯지에서는 음식을 조리해 먹을 수 없는데 특별히 쿠킹 차지를 지불하면 간단한 요리를

(라면 끓이기)제공해 주기도 한다

 

장비 구입 및 대여

메이드인 네팔제품 및 모조픔  기준 장비구입

침낭 (4,000~6000루피 (3계절용은 2,000~4,000루피)

다운자켓 3,000루피, 윈드자켓 1,500루피, 파일 자켓 1000루피

당일용 배낭 1,300루피 , 대용량 배낭 :3000루피, 카고백 : 450루피, 등산양말 :850루피.

등산지도 400`600루피 , 물병300루피

 

장비 대여

1일기준 : 침낭 50~100루피

다운자켓 40루피, 텐트 150루피, 스틱 30루피,

참고로 위 제시한 가격은 절대적인 것이 아니며 가격은 물건의 질에 따라 천차만별이다.

또한 흥정을 통해 얼마든지 더 저렴한 겨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흥정을 할 때도 적당한 가격을 알고 해야 바가지를 쓰지 않는다.

대부분의 장비점은 대여료 외에 보증금을 요구한다.

보증금은 트레킹을 마친 후 장비를 반납할 때 대여한 장비에 이상이 없으면 100% 돌려 받을 수 있다.

 

 

식사 및 간식

네팔사람들의 식습관

네팔사람은 하루에 두 끼 먹는다.

아침에 눈을 뜨면 짜이 (홍차에 우유를 넣고 끓이는 것으로 인도의 짜이와 유사하다.)를 한 잔 마시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아침 식사는 보통 오전 10시에서 11시 전후로 한다.

특별한 상황이 아니면 거의 달밧을 먹는다. 점심에는 간식거리가 있으면 조금 먹는 정도로 간단하게

먹는다. ‘

그 다음이 저녁이다.

해질 녘에 먹는 저녁은 달밧을 푸짐하게 먹는다.

그리고 일찍 취침한다. 이것이 네팔인의 기본 식습관 이다.

 

 

여행자들은 롯지에서 식사와 숙박을 모두 해결한다.

식사는 주로 네팔식과 서양식이며 메뉴판에 있는 음식을 주문하면 1시간 정도 걸린다.

롯지에서는 음식비용을 흥정할 필요가 없다.

이곳에선 항상 메뉴판에 적혀 있는 정해진 가격을 받는다.

 

가이드와 포터는 대부분 아침을 안 먹고 출발한다.

이들은 오전 10시에서 11시 사이에 아침 겸 점심을 먹는다.

따라서 아침을 먹고 출발해 배가 고프지 않더라도 이 시간이 되면 이른 점심을 먹어 주는 것이 좋다.

굳이 점심을 먹을 생각이 없더라도 가이드나 포터가 아침식사를 할 수 있도록 차를 마시면서 간식을

먹으면서 오래 쉬어 주는 것이 좋다.

이 때는 삶은 달걀이나 감자 같은 간단한 음식을 주문해야 롯지 주인의 눈치를 받지 않는다.

아침을 안 먹는 것이 습관이 된 트레커는 포터와 식사 스케줄에 맞추면 좋다.

그러나 트레커가 아침을 안 먹으면 롯지에서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롯지는 음식을 팔아서 수입을 올려야 하는데 수입이 줄기 때문이다.

일부 롯지의 경우 음식을 먹지 않으면 방 값을 더 많이 받는 경우도 있다.

그래서 아침으로 간단한 차, 아니면 계란프라이나 삶은 계란 정도는 팔아 주는 것이 좋다.

 

 

트레킹중 식사

롯지에서 먹는 음식은 매우 다양하다.

네팔인들 정식인 달밧을 비롯해 티베트 음식, 피자, 파이 등 인터네셔널 음식 까지 천차만별이다.

한식은 안되지만 라면 정도는 어디를 가도 쉽게 구할 수 있다.

피자,스파게티,애플파이,토스트, 샌드위치 등은 기본적으로 어느 롯지에서나 주문이 가능하다.

한국인은 티베트 음식을 선호하는 편이다.

티베트 음식은 모모 (만두와 유사함), 티베트 브레드 (밀가루 반죽을 기름에 튀긴 빵), 초우멘(볶음 국수)

 등이 있다.

네팔 로컬 음식은 대체로 저렴하다.

음식재료가 준비되어 있어서 언제든지 주문이 가능하다.

쌀밥과 수프, 간단한 밑반찬이 하나씩 식판에 담겨 나오는 달밧 떠거리를 비롯해 그릉브레드, 로컬라면 라라 ,

포리지(죽 종류) 등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삶은 감자를 먹어보는 것도 색다른 경험이 될 것이다.

육류는 수쿠리 라는 것이 있다.

버펄로 고기를 화로 위에 걸어두어 훈제시킨 것으로 엄청 질기다.

간식으로 사모사(만두 튀김과 유사함)파파드 등이 있으며 우리나라 꽈배기 튀김처럼 생긴 줄레바도 있다.

후식으로 많이 먹는 주주더우는 길쭉한 요구루트다. 시큼하면서도 영양이 풍부해 간식으로 먹을 만하다.

음료수로는 주로 차 종류가 많다.

가장 많이 마시는 차는 짜이다.  홍차 티백을 우려낸 다음 설탕과 우유를 적당히 넣어서 섞은 것으로

마실라티라고도 한다. 티베트 문화권에서는 긴 대나무에 홍차, 소금, 버터를 넣어 여러 번 저어 만든

세르파 티일반적이다. 여기에 구운 보리가루 짬바를 넣어 먹기도 한다.

롯지에서는 주류도 상당히 다양하게 구비하고 있다.

네팔은 유럽의 선진주류회사와 라이선스 계약을 맺어 제법 괜찮은 맥주들이 생산된다.

투보그, 산 미구엘, 칼스버그 등이 있다.

현지 맥주로는 예베레스트와 고르카 , 네팔 아이스 등이 있다.

이 밖에 똥바,럭시, 같은 네팔 전통술과 쿠쿠리 럼이나 백파이퍼 등의 위스키도 있다.

 

네팔식 백반 달밧떠꺼리 기준으로 한 끼에 300~500루피 정도 한다.

기타 네팔 메뉴를 선택해서 먹는다면 한끼에 200~300루피면 가능하다.

인터네셔날 음식이라도 300~400루피 정도면 한 끼 해결이 가능하다.

물론 아주 높은 고지대에서는 이보다 비싸진다.

안나 푸르나 라운딩 최고 높이에 위치한 쏘롱패디 하이캠프 롯지에서는 달빛 가격이 600루피나 한다.

그래도 그 높이에서 따뜻한 음식 먹는 것 자체 만으로도 감사해야 한다.

쿰부지역은 안나푸르나 지역에 비해 음식가격이 상대적으로 더 비싼 편이다.

모든 식재료를 운반하는데 많은 시간과 물류비가 소요되기 때문이다.

 

버너와 코펠을 지참해 간단한 식사를 직접 해결하려 한다면 비용은 훨씬 더 든다.

롯지의 다이닝룸 벽에는 식사를 직접 해 먹으면 숙박비를 하루 1,000루피씩 받겠다거나 일반 숙박비의

10배를 청구하겠다는 경고문이 적혀 있으며, 실제 적용하기도 한다.

이는 롯지가 숙박보다 식비로 수입을 올리기 때문이다.

만약 한국에서 가져간 라면을 끓여서 먹으려면 반드시 주방에서 끓여 주기를 주문해야 하고, 조리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조리비용은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대략 200~300루티 정도다.

조리비용을 지불하고 끓여 먹는 것이나 롯지에서 파는 라면을 주문하여 먹는 것이나 가격이 비슷하다.

롯지의 부엌에 들어 갈 때에는 먼저 주인에게 물어보고 허락을 받은 후에 들어간다.

일부 부족은 가족이 아닌 자기 집 부엌에 들어오는 것을 반기지 않는다.

또한 개별 취사를 위해 부엌을 사용할 경우 부엌 사용룔를 별도로 내야 한다. 방에서 몰래 버너를 사용하다

들키면 강제퇴실을 당해 트레킹을 망칠 수도 있다.

가져간 한국라면은 롯지에서 끓여 먹을 수 있다. 부엌 사용료를 지불하고 끓여달라면 별 거부감 없이 끓여준다.

함께 간 가이드에게 부탁해도 된다.

단 주의할 것은 롯지 다이닝 룸과 방 안에서는 개인 취사 행위가 금지되어 있다. 가스버너를 사용할 경우

주인에게 허가를 받은 후 외부에서 사용해야 한다.

가져간 밑반칸은 식사 때 꺼내 놓고 먹을 수 있다.

롯지에서는 같은 음식을 주문해도 외국인 보다 네팔 현지인이 저렴하다.

보통 음식을 주문하면 가격이 미싼 외국인 것이 먼저 나오고 이후에 가이드,포터 순선로 나온다.

마냑 가이드와 포터에게 음식을 사주고 싶다면 그들에게 따로 주문하라고 시키고 나중에 상대적으로 저렴한

음식가격을 그들에게 직접 주면 좋다.

롯지에서 음식값을 계산할 때는 가이드에게 시키지 말고 본인이 직접 한다.

일반적으로 네팔인들은 계산에 약하다.

한국인이 금방 암산할 수 있는 숫자를 갖고도 몇 분씩 씨름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리고 영수증 금액도 가끔 틀린다. 먹지 않는 품목이 올라가 있을 수도 있다.

간혹 가이드와 서로 오해하는 감정을 갖게 되는 경우가 발생할 수도 있으므로 항상 계산은 직접하는 것이 좋다.

 

 

보통 숙박과 식사 ,간식,음료(따뜻한 물이나 밀크티 혹은 블랙티 정도다. 코크나 탄산음료 등은 좀 비싼

 편이다.)를 포함한 1일 숙식비용은 20달러 정도 예상하면 무난하다.

일반적으로 랑탕과 안나푸르나 지역은 20달러, 쿰부 지역은 30달러 정도를 하루 예산으로 잡으면 적당하다.

물론 이 경비는 트레킹 중 숙박과 식사에 드는 기본적인 생활비만 해당한다.

대체로 음료수와 술값은 비싼 편이다.

 

 

한국에서 준비해가면 좋은 밑반찬과 간식.

 

아무 음식이나 잘 먹는 스타일이면 고민할 필요가 없다.

하지만 힘든 산행을 하고 나면 입맛 또한 없어지게 마련이다.

이 때 간이 맞지 않거나 음식이 신선하지 않으면 배가 고파도 음식이 넘어 가지 않는다.

특히 고산병 증세 중 하나가 입맛이 떨어지는 것이다.

 

이처럼 트레킹 중 입맛을 잃을 경우에 대비해 한국에서 즐겨 먹던 음식을 밑반찬으로 준비하면 아주

유용하다.

예를 들어 트레킹 중에 먹는 누룽지는 환상이다.

그렇다고 한국음식을 바리바리 싸가지고 가는 것은 권하지 않는다.

트레킹의 참 맛을 떨어 뜨릴 수 있다.

라면 정도는 히말라야 롯지 웬만한 곳에 다 준비되어 있어서 굳이 가지고 가지 않아도 된다.

밑반찬을 가져가면 입맛이 없을 때 유용하다.

고추장, 마늘,깩앞, 고추와 같은 장아찌

오징어 , 조개,명란 등 젓갈류가 고산병에 대비한 밑반찬으로 좋다.

트레킹 중에 허기가 오면 쉽게 먹을 수 있는 고열량의 행동식도 필요하다.

스니커즈나 자유시간 같은 초콜릿바, 사탕,젤리, 육포 등과 같이 부피자 작고 열량이 높은 것으로

기호에 따라 준비하면 유용하다.

 




어떤  홀로 여행자의 숙소 및 식단  (비수기 여름 7)

비수기라 약간의 차이는 있을 수가 있으나 개략적인 주문 음식과 금액의 유추가 가능함

 

라운딩 1일차 : 베시시하르(760m) – 부블레 (840m)  8.4 km 3시간

 

베시시하르에서 마낭 까지 가려면 6일 걸린다.

 

부블레 :    

숙소 100루피 (1000원 와이파이 , 따뜻한 물)‘

마늘수프 150루피(1500) / 달밧 320루피 (3200)

아침 : 아침세트 400루피 (4400) / 치킨수프 150루피(1500)

 

라운딩 2일차 : 부블레(840m) – 바훈단다(1310m) -차갓(1290m)  18km

 

바훈단다 마을 :

달밧 50루피 (4500) /버섯수프 320루피 (3200)

 : 

방값 100루피

야채치즈 달걀 볶은밥 450루피 (4500) /오믈렛 200루피 /호박스프 250루피

아침식사 : 달밧 400루피 / 토마도쥬스 : 250루피

 

 

라운딩 3일차 차갓(1290m) – 다라파니 (1860m) 15km

 

참체에서는 지프 길이 편하다.

다라파니 가는 길은 트레킹길 보다 지프길이 더 편하다.

탈 마을에 가기 위해서는 내리막길을 내려가 다리를 건너야 했고 이후 트레킹 길을 걸어야 했기

때문에 체력소모가 많았다.

탈 마을은 아름답다.

탈마을 지나 음식점:

에그스크램블 350루피 / 갈릭수프 320루피

 

다라파니 : ‘

치킨 700루피 / 핫쵸코 100루피

아침 / 애그스크램블 250루피 달걀볶은밥 350루피/ 갈릭스프 250루피 / 2100루피

 

 

라운딩 4일차 다라파니(1869m) – 교토(2600m) 13km

 

바가르찹 :

마니차 (MANI Wheel) 불경 적혀 있다.

이것을 손으로 돌릴 때 마다 불경을 읽는 것과 같다고 한다.

오르막길에 체력이 급방전된다.

레몬티 100루피 / 달밧 550루피

 

교토 도착하다.

부정적인 생각이 고개를 든다.

풍경이 이쁘긴 한데 이렇게 까지 고생을 하면서 볼 가치가 있을까?

뜨거운 물이 나온다고 해도 살짝 차가운 물이 나올 것이 분명하다.

차가운 물에 샤워하면 체온을 뺏겨 아플까봐 샤워를 자제했다.

카레 : 400루피/ 밀크티 90루피 /초코푸딩 400루피

 

 

 

라운딩5일차 : 교토(2660m) –어퍼피상(3320m) 16km

 

교토  :

달밧 550루피 / 핫초코 150루피

 

차메    ;

차메 포틸라 게스트 하우스 숙박 한국말 잘하는 네팔부부 운영

한국사람에게 공짜 티 제공

판초우의 700루피 / 배낭 레인커버 : 500루피

배낭무게로 너무 힘이들어 포터를 구하다.

하루에 2000루피 그리고 마지막날 3000루피 주기로 계약

(카트만두에서 구하면 1500루피)

보이는 신비로운 산 스와르가리다르

초코팬케이크 300루피 / 50루피 / 계란후라이 280루피

밀크티 90루피 /계란볶음밥 320루피 /핫초코 90루피

 

라운딩 6일차 : 어퍼피상(3320m) –가루93670) – 나왈(3660m) – 미낭(3540m) 19km

 

어퍼피상 :

달밧 500루피 / 애플티 70루피

어퍼피상에서 -로우피상-홈데를 거쳐 마낭 까지 가면 15km

어퍼피상에서 가루 (Ghyaru)를 거쳐 마낭까지 가면 19km

길 자체가 4km 더 길고 2시간 정도 더 걸린다.

가루를 거쳐가는 길이 고도가 높고 경치가 아름답다.

어퍼피상에서 가루까지 고도변환 400미터

Walk high sleep low 가루를 다녀온다면 고산병 예방에 도움이 될 것임

 

나왈Nagawal)

계란후라이 350루피

감자모모 400루피

 

 

미닝

저녁과 아침을 먹는 조건으로 방값 100루피 흥정

야크스테이크 1000루피

판다 210루피, 콜라 210루피

라운딩 7일차 : 마낭 고소적응

 

마낭에서 틸리초 B/C 고도차 750m

아침세트 500루피/ 마늘수프 350루피

마낭에서 아이스레이크 8km 왕복  고도변화 1150m  3시간 소요

야크버거 900루피  / 야크버거 보다 야크스테이크가 훨씬 맛 있다.

두통방지를 위한 타이레놀, 감기약 , 소화제 구입

 

라운딩 8일차 : 마낭 -틸라초 BC

어마무시한 랜드 슬라이드 길

 

캉사르 라는 마을

에그치즈 피자 : 480루피 /핫 초코 80루피

위험한 랜드 슬라이드 길

 

마낭(3540m) – 캉사르 (3760m) -쉬르카르카

 

틸라초B/C

달걀카레 450루피/ 갈릭수프 330루피

계란볶음밥 :465루피 , 갈릭수프 330루피

 

마낭(3540m) = 캉사르(3760m) – 스르카르카 (4070m)  14km

 

 

라운딩 9일차 틸리초BC(4150m) – 틸리초 호수(4919m) -틸리초BC

고도변화 884m

틸리초호수 세계에서 가장 높은 호수 (4919m)

 

 

라운딩 10일차 틸리초BC(4150m) – 어퍼캉사르(4130m)- 텔레토비동산-아크카르카(4010m) 16km

 

팬케이크 260루피 / 95루피/ 계란 280루피

핫초코 95루피

Upper 캉사르는 현재 사람이 살지 않고 집터만 남아 있다.

충전기 사용료 200루피 / 따뜻한 물 100루피 (양동이)

방값 : 100루피 . 와이파이 공짜

화장실에 휴지가 없다. 물이 차 있는 양동이 바가지가 있다.

수도 꼭지가 있을 수도 없을 수도 있다.

대부분 쭈그려 사용하는 좌변기

좌변기의 경우 물을 부어 수동으로 내린다.

후지는 변기에 버리면 안된다.휴지는 휴지통에 버려야 하는데 화장실에 휴지통이 없는 경우도 있다.

달밧 480루피

 

히말라야 산을 10일 정도 걸어보면 더 얻을 교훈은 없다.

계란 볶음밥465루피/ 갈릭수프 330루피/ 팬케이크 260루피/ nf 95루피

계란 280루피/ 핫초코 95루피/ 달밧 480루피 /갈릭수프 290루피 / 충전기 사용 200루피

 

라운딩 11일차 야크카르카(4010m) – 쏘롱패디(4050m) – 하이캠프(4920m)    8km

토롱라 패스를 넘기 전날 하이캠프에서 자는 것을 강력히 추천

하이캠프 길이 길이 너무 가파르고 힘들기 때문에 그 아래 쏘롱패디에서 자면 다음날 일정이 너무 힘들어 진다..

하이캠프는 샤워시설이 없다. 샤워자체가 불가능

세수는 주방에서 가능 .

방값 :350루피 / 와이파이 사용 200루피/충전 1간에 100루피

 

감자튀김은 Fried potato가 아니라 French Fries.

 

라운딩 12일차 하이캠프(4920m) –쏘롱라패스(5416m) -  묵티낫(3710m)  16km

눈보라로 한치 앞이 안보임

막대기를 보고 길을 찾아야 한다  살고 싶으면

하이캠프에서 쏘롱라패스 2시간 20

쏘롱라 패스에서 묵티낫  신나는 내리막 = 고도변화 1695m

3시간 10  - 5시간 30분 소요

 

 

 





 





'붓가는 대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우의 밧데루 & 뒤로가기  (0) 2018.09.29
시우의 휴가  (0) 2018.09.01
네팔 루피 환율 및 교통  (0) 2018.08.17
시우의 여름 (7월 7일 ~ 8월 2일)  (0) 2018.08.02
시우 100일 이후 (6월 8일~6월 30일)  (0) 2018.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