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도 봄,여름.가을 제대로 잘 놀았으니 송년모임도 제대로 해야쥐
아듀 2022년 !
수고했네 잘 가시게 !
미진 했던 거는 2023년과 잘 상의 하겠네 ….
불참해도 특별 회비가 5만원에다
문막과 인천에서 참석하기로 했으니 100 % 참석을 확신했지만
세상일이란 뜻대로 흘러가지 않는다.
모임 하루 전날 전에 종완이 어머님이 돌아 가시고
임이사가 코로나에 걸려 1주일 재택 칩거중이라 통발이 오다!
어머님은 몇 일만 더 말미를 가지셨다 가시지….
임이사 ! 이건 숫제 코미디다.
힘든 시절 다 보내고 인자 숨통 겨우 티나 싶어졌는데
철지난 코로나에 멱살까지 잡히고….
참 기구한 임이사!
총무에게 파카 하나 선물하는 무릉객 회장 !
“올겨울 따뜻하게 단도리 잘하고 내년에도 한 번 잘 놀아보세 !”
회장 안 바꾸면 야외 회동에서 적립회비 펑펑 쓰겠다고 선언 했는데도
회장을 갈아치지 않겠다니….”
한밭신화수산에서 대차게 광어와 방어 때려 먹으며 술 한 잔 치고
노래방에서 오랜만에 맥주한 잔 마시면서 심심풀이 운세띠기 노래시합
무릉객 우승 5만원 ! 2등 김용문 2만원 !
회우들 왈
“ 노래방 기기가 박자 음정 다 무시하고 아부만하네 !"
3차는 당구!
나는 내일의 출정을 위해 송사장님과 줄행랑 !
2022년 12월 19일 금요일
총무사진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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