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시대가 도래한다.
시대착오적인 계엄이었다ㆍ
어리버리한 친위 쿠테타 였지만
좀더 치밀했으면 적어도 한국의 이기적이고 무능한 정치인들의 간담을 서늘케하고
판을 한 번 뒤집에 엎었을 수도 있었을 것이다ㆍ
물론 한국의 민주주의는 크게 후퇴하고 그렇지 않아도 살기 힘든 국민들이 머리띠를
두르고 다시 거리로 쏟아져 나오게 했을 것이지만ᆢ
누군가의 승리를 논하기도 전에
대한민국은 아수라장이되고 한국호는 선진국의 문턱에서 죄초하여 제3세계의 바다를
떠도는 삼류국가로 전락하고 말았을 것이다ㆍ
하나님이 보우하사ㆍ
한국은 국난의 위기를 모면했다.
하지만 대한민국호는 사태가 악화되기 전에 수습의 방안을 모색하고 있는 것인가?
한국의 국운은 아직 쇠하지 않은 것인가?
사상초유의 대통령 권한대행의 탄핵!
어떻게 되어도 그 사악한 정치인들 때문에 이래저래 국민들만 힘들어지고 한국경제만
멍드는 상황이다.
정말 바보 같은 윤통 !
무모한 결단으로 인해 최소한 대통령의 존재도 과시하고 못하고 쓰레기 같은 정치인들
에게 경종조차 울리지 못한 채 이제는 자신의 운명이 국민과 적들에 의해 휘둘리고 한국
경제를 피폐하게 한 가장 어리석은 대통령으로 기록되게 되었다.
역사는 유전된다.
뼈아프고 슬픈 대한민국 대통령의 역사ㆍ
국민의 손으로 뽑은 지도자를 세 번째로 다시 그 자리에서 끌어 내려야 하는 국민들의 운명ㆍ
노무현 대통령이 생각났다ㆍ
그래도 국민을 위해 무언가 해보려고 노력했던 사람ㆍㆍ
슬퍼마라!
운명이다ㆍ
너무 많은 사람들에게 신세를 졌다.
나로 말미암아 여러 사람이 받은 고통이 너무 크다.
앞으로 받을 고통도 헤아릴 수가 없다.
여생도 남에게 짐이 될 일 밖에 없다.
건강이 좋지 않아서 아무 것도 할 수가 없다.
책을 읽을 수도 글을 쓸 수도 없다.
너무 슬퍼하지 마라.
삶과 죽음이 모두 자연의 한 조각 아니겠는가?
미안해하지 마라.
누구도 원망하지 마라.
운명이다.
화장해라.
그리고 집 가까운 곳에 아주 작은 비석 하나만 남겨라.
오래된 생각이다.
애석한 죽음이었지만 노통은 지조와 명예를 택했다.
시대착오적 정치로 국가와 경제를 파탄으로 내몬 윤통의 행동은 비겁하기 짝이 없었다.
아직까지 이 나라 대통령으로써 자신이 국가와 국민을 위해 어떤 일을 벌였는지도 알지
못하는 그에게 화가 치밀어 오른다.
그리고 자신을 끝까지 지켜준 사람들과 국가와 국민을 위해 깨끗이 물러나지도 못하는
그에게서 일말의 측은함과 더불어 시대가 만든 허상을 본다ㆍ
노무현대통령이나 윤석렬 대통령이나 부패한 한국의 정치판에 분 한바탕의 신선한 바람
이었으나 질풍 노도처럼 불어 갔던 그 바람의 양상은 전혀 달랐다.
윤석렬의 바람은 정작 뿌리 뽑아야 할 경제 적폐와 무능한 정치판은 잔가지도 흔들지
못하고 국민을 분열시키고 경제를 초토화시키는 태풍이 되어 먼바다로 사라져 갔다.
민주당과 이재명의 페이스에 말려들어 정권을 헌납하는 뼈아픈 실책을 범하고 만 어리
석고 무능한 대통령으로 역사에 남게 되었다.
예상대로 탄핵은 되었지만 정치와 경제는 요동치고 있다.
수습까지는 지난한 과정이될거고 대내외의 엄혹한 경제 상황과 맞물려 대한민국은 서서
히 무너져 내릴 것이다
대권을 잡고 2년반의 세월이 흘렀다고 했다ㆍ
태평성대에 백성은 군왕과 정치인을 알지 못한다 ㆍ
이 시대를 사는 우리는 매일 비분강개히고 입이 거칠어지지 않기 위해 정치와 방송을 애써
외면한다 ㆍ
고개를 갸유뚱하면서도 한가닥 희망을 가지고 지켜 보았다.
영부인 스캔들
대통령의 수많은 구설수
명태균 스캔들
그래! 정치만 잘 하면 다 묻어갈 수 있는 것들일 수 있다.
근데 엄청난 국내외 문제들이 삼각파도처럼 몰아치는데 대통령은 그 문제의 현장 어디에도
존재감을 드러내지 않았다ㆍ
신은 결국 백마타고 타고 오는 초인을 기다리는 국민의 염원을 져버렸다.
시대의 풍운아 !
난세에 기울어가는 나라를 구할 구국의 영웅이기를 기대한 국민은 한갓 필부보다도 더 무능
하고 어리석은 그의 본색에 아연실색했다..
참 나라 꼴이 말이 아니다.
국민이 감정적인 선택으로 국회를 장악한 야당은 정부의 손발을 묶고 민생과 경제는 뒷전인
채 방탄과 파행을 일삼고...
대통령은 조폭 두목처럼 폭력을 휘두르고….
무능한 문재인 정부 때부터 서서히 기울기 시작한 한국 호는 반전의 기회는 커녕 이제 더 큰
혼란 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그리고 한심한 여당은 아직도 명운이 다한 당의 궤멸을 막고 자신들의 기득권을 유지하기
위해 윤통을 옹호하며 손을 들어 하늘을 가리고 있다.
국민은 분열되고 나라는 망해 가는데 정치인들은 파당 싸움과 손익계산에 여념이 없는
가히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망국의 당파싸움 이다.
이 철면피 같은 정치인들 때문에 대한민국호가 어디로 가고 있는가 !
기업경쟁력의 약화
국가 및 개인 부채의 증가로 인한 경제 체력 약화
내수부진으로 소상공인 몰락
제조업의 한국 탈출러쉬
개미들의. 한국 주식시장이탈
외국자본의 한국 탈출
트럼프 당선으로인한 미국 수출경쟁력 약화
중국 고립과 경기침체 그리고 그에 따른 자국내 기업경쟁력 강화 정책으로 인한 대중
수출감소
중국의 기술력 향상과 수출 다변화 정책으로 인한 한국의 국제 수출 경쟁력 약화
기업 경쟁력 약화로 인한 기업의 대규모 구조조정
무능한 정부는 정치인들은 기업경쟁력 강화와 한국경제의 미래를 위해 한 일이 아무것도
없다.
중대재해법
주 52시간제
기업 상속세 문제
기업규제 완화
의료분쟁
국가경제와 대외 경쟁력을 훼손하는 강성노조문제
국가 전략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부지원
제조업 국내 이탈을 막고 국내 일자리 보존을 위한 정책
외국 투자자본의 적극적인 유치를 위한 국제 경쟁력 강화
국내 자본 이탈을 막을 국내 투자 환경의 조성
차세대 산업육성
그리고 미래세대를 위한 연금개혁 까지ᆢ
나 같은 필부도 국가를 위해 당장 시급한 것이 무엇인지 알겠다.
그런 와중에
망국의 악수 까지 두어버린 거다 ㆍ
그냥 식물 대통령이 더 나았을 지도 모르겠다ㆍ
외교 안보나 잘 챙기고 나머지는 똑똑한 사람들 뽑아서 뒷배나 잘 봐주고ㆍㆍ
대통령인데 제대로 하려고 들면 무얼 못하나 ?
그리고 그일 대통령이 직접 다하나 ?
올바른 방향만 잡아주는 거지ㆍ
사람 때려잡는 재주 밖에 없는 법조계의 측근들 말고 각 분야 전문가와 능력있는 사람
선발하여 제 자리에 앉히고 제대로 소통했으면 그렇게 짧은 기간에 밑천이 다 드러나지는
않았을 것이다.
아무리 거대 야당이라 해도 대통령의 해머와 검찰의 칼자루까지 쥐고 있고
주특기인 대통령의 거부권의 핵무기도 가지고 있지 않냐구?
정주영 회장이 그랬지?
임자 해봤어 ?
정말 하려고 노력해 보았는가 ?
계란으로 바위 치기라도 한번 제대로 붙어보기를 했는가 ?
아니면 협상 테이블에서 만나서 밀당이라도 해보았는가 ?
한 번 안되면 두 번 !
두 번 안되면 세 번 거듭하여 들이대는 그런 모습을 한번 이라도 국민에게 보인 적이
있는가 ?
그래서 정말 무언가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이 나라를 파국으로 몰고
가는 다수당의 횡포를 국민들에게 낱낱이 고발하는게 더 올바른 선택이 아니었을까?
그래서 국민들의 신뢰를 회복하는게 먼저가 아니었나 ?
실패의 가장 큰 원인은 민심과 마음을 얻지 못한데 있다
난 화물연대 강경대처나 훌륭한 국제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원자력의 복원은 윤석렬
대통령의 치적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ㆍ
그 이외에 이 나라의 경제와 국민들을 위해 한 것이라고는 아무것도 생각이 떠오르지
않는다 ㆍ
잡음들만 가득했다
치마폭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이야기
술 퍼마신 얘기
술 마시고 버럭 소리지른 얘기
대통령인데 힘들면 술도 마시고 버럭 소리도 지를 수 있는 거지 !
야당 정치인들과 싸우다 파김치 되고
이 나라 경제를 위해 격무에 시달린 대통령이 술 몇 잔 마시고 골프 친다고 뭐라할까?
할 일 제대로 안하고 퍼 마시고
해결 방안을 건의하는 측근들의 얘기 안듣고 버럭 화를 내니 국민들이 못마땅해 하는거지ㆍㆍ
일을 벌려도 정말 할 거 다해보고 갈 때까지 다 가본 다음에
국민들이 진짜대통령을 믿고 인정할 때 그런 일을 벌렸으면 군대가 그렇게 말을 안 듣고
국민이 이렇게 까지 분노했을까 ?
그런 사람이었다면 시대착오적인 계엄 따위에 의존하지 않아도 벌써 해결의 실마리를
찾고 설령 그러지 못했다 손 치더라도 국민의 심정적인 지지와 웅원을 업고 국면전환을
모색했을 것이다ㆍ
세상을 너무 쉽게 알은 거지.
만인지상 꽃 길만 걸었고 그 길에서 이룩한 업적이 그 자리와 시대의 힘인 걸 자신의 능력
으로 착각한거지ㆍ
근데 이제보니 그 삶의 여정이 근본적인 문제였던. 것 같다
검찰 때부터 많은 사람들이 그 앞에서 죽는시늉까지 하면서 엎드렸을 것이다ㆍ
문제인 대통령이 염라 대왕이라는 검찰총장의 날개를 달아 주었고
칼춤으로 수많은 보수를 날려 버리는 영웅담이 전설이 되고 신화가 되었으니 스스로 기고
만장해지고 부하들은 아무리 사적인 명령을 해도 알아서 기었을 터이다.ㆍ
판공비와 적절한 전리품을 나누어 가며 술 잔만 한 번씩 부딪혀 주면 끈끈하고 능력있는
상사로 추앙 받았을 것이다
이 전부터 왕이 부럽지 않은 많은 세도를 누리다가 급기야 대통령이 된 거다.ㆍ
손바닥에 왕자 새기고 얻은 그 대통령의 자리를 진짜 왕의 자리로 알았던 거다.
검찰에서도 다 알아서 기었는데 언 놈이 감히 내 앞에서 고개를 뻣뻣이 쳐들고 대들고
심지어 눈을 부라리고 달라 드는가?
검찰총장도 아닌 왕이 되었는데 싸가지 없는 것들이, 미천한 것들이 벌떼같이 들고 일어
나는데 얼마나 열통났겠는가 ?
쳐죽일 넘들 !
감히 니덜이 절대지존 대왕의 심기를 어지럽힌단 말이냐 ?
술 마시면서 분노는 더 커지고
민주주의를 위태롭게 하는 좌파정당의 작태에 불만이 팽배했던 군부의 추임새로 끓어
오르는 울분은 하늘을 찌르고 사리판단의 이성을 마비시켰을 것이다.
그래서 결국 이 사단이 나고 만 것이다.
그렇게 머리가 안 돌아 가는 대통령과 다혈질 군부의 감정적인 조합은 뼈아픈 파국으로
끝이 나고 말았다ㆍ
그들만의 파국이 아니라 대한민국 파국의 서막이 시작이었다ㆍ
그리고 대한민국에서 대통령은 늘 폭망한다는 역사의 아이러니를 재확인 시켰다ㆍ
대선 당시 국민의 선택은 양분되었지만 옳았다고 생각한다ㆍ
수 많은 사람들이 정치인들에게 좌절과 환멸을 느꼈기 때문이다ㆍ
다만 이렇게 까지 무능하고 무모할지 누군들 알았겠는가 ?
하나는 너무 문제가 많고 하나는 정치에 물들지 않고 베일에 쌓여 있는데 둘중에 하나를
택해야 하니 최선이 아니라 차악이 될 수 밖에 없었지 않은가 ?
결국은 윤통이 국가와 민족에 봉사하기 위해 그 자리에 오른 것이 아니라 왕처럼 군림하고
자신의 명예를 드높이겠다는 마음으로 그 자리에 올랐기 때문이고 자신들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 그의 인기에 영합한 많은 사람들이 그를 이용했기 때문이다ㆍ
국힘 떨거지들의 한심한 작태에도 분노가 치밀어 오른다ㆍ
보수이던 진보를 떠나서 잘못한 건 잘못한 거다ㆍ
잘 못한 것을 자신의 의도와 이익을 위해서 옹호 한다는 것은 올바른 정치가 이니다ㆍ
자신의 정파와 개인의 득실을 위해 잘 못한 걸 잘못했다고 인정하지 못했기 때문에
국힘당은 국짐당으로 전락하고 말았다 ㆍ
그래서 제대로 한번 힘써 보지도 못하고 보수정치의 조종을 울리고 말았다.
다시 살아나는 극우파의 여론에 편승하여 국면을 되롤리려는 국짐당의 가련한 노력은
결국 치명적인 실패로 끝날 것이다ㆍ
설령 다시 국민분열을 조장하고 여론을 선동하는 방법을 통해서 부활한다 하더라도
대한민국의 국격을 훼손하고 정치인의 양심을 포기한 정당으로 길이 남을 것이다ㆍ
그래서 소득주도 성장을 부르짖으며 퍼주기와 분배로 일관했던 실패한 만주당은 또 다시
정권 장악의 유리한고지를 점유했다ㆍ
자신들의 필살기 선심과 선동정치로 이 나라를 허약하게 만들었던 그 패거리들은 이
절호의 기회에 환호하며 그리고 국가와 국민이 어떤 고통을 당하던 아랑곳 없이 헌정사상
유래 없은 국무총리 탄핵까지 성사시키며 그들의 목적을 관철시키려 한다.
여당 야당 가릴 것 없이 국회의원들 자체에 신뢰가 가지 않는다..
그들은 더 이상 국민의 공복이 아니라 국민을 빙자하는 특권층이다.
자신들의 표를 위한 예산은 얼마든지 늘리고 방만한 예산은 제대로 삭감하지 못한다.
자신들의 세비는 절대 줄이지 않으면서 자신들의 전락 과 이익에 배치되는 예산은
가차없이 줄인다ㆍ
무노동 무임금을 주장하면서 자신들은 일하지 않고 받을 거 다 받고
선심 선동 법안은 다 통과시키고 민생 경제 법안은 다 밀쳐 놓는 넘들
당리 당략을 위해 잘못된 것을 잘하는 것이라고 감싸는 놈들
가업인들 피빨아 먹고 국민 혈세 자기들 돈처럼 생색내는 넘들
참신한 그 누구도 그 무리에 섞이면 다 그렇게 변하고 그렇게 스스로 더러워지지 않으면
그 판에서 살아 남을 수가 없는 대한민국 최대 폭력조직이다.
수많은 국민들이 지방자치 위원이나 국회의원 반으로 줄이고 싶어하지만 점점 괴물이
되어 주인을 물어뜯는 그 패악한 무리들을 이제 누가 감히 건드리고 응징할 수 있는가 ?
국민들 경제구조조정 당하는데 반쯤 날려 버려도 전혀 문제없는 이 넘들 모가지 쳐낼
방법은 세상 그 어디에도 없다.
그들의 목줄을 쥐고 있다고 생각하는 국민은 슬프게도 정작 아무런 힘이 없고 늘 선동에
휩쓸리며 그들의 위해 오늘도 열심히 허리띠를 졸라멘다.
초유의 대통령 대행의 탄핵 !
그 역시 그들이 만든 악마의 작품일 뿐이다.
국회의원이나 국무위원이나 대한민국 정치인이라면 이 사태 까지의 진전은 막아야 했다.
말도 안되는 논리로 거부권을 행사한 한덕수 권한대행의 행보는 이해가 가지 않는다.
국회에서 애초에 합의해서 추천한 인사를 다시 협의 조정해서 보내라고 인준하지 않는다고?
명백히 국가와 국민을 저버린 우유부단하고 어리석은 배임 행위이다.
아니 거부권은 소극적인 행동이 아니라 오히려 권한을 넘어선 적극적인 권한행사 이다.
그가 내란의 한 통속이거나 여당의 조종을 받지 않는다면 있을 수 없는 일이 벌어졌다.
그가 어떤 상황에 처해 있더라도 국가와 국민을 생각한다면 이번 분란을 종식시킬 막중한
책임을 외면해서는 안될 일이었다.
변명처럼 그의 결단은 말처럼 국가와 국민을 위한 판단이었을까?
다시 불확실성에 휩싸인 한국이 경제는 혼란이 나락으로 떨어지는 중이다.
보수와 진보가 중요한건 아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중요한 정치인의 덕목은 사명감이고 애국과 부국강병이다ㆍ
일찌기 등소평이 한말처럼 흑묘백묘 !
우리나라의 정체성을 지키고 제 욕심 차리지 않고 국민을 잘살 게 할 수 있는 그런 정치인이
필요하다는 말이다 ㆍ
분명 한 건 체제의 우월성이 입증된 민주주의는 수호되어야 하고
엄혹한 국제질서 속에서 백척간두의 벼랑끝에 내몰린 한국 경제는 다시 일으키고 새로운
중흥의 전기를 모색할 수 있는 사람들이 지도자가 되고 정치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국민은 혼란할 뿐이다.
이넘도 믿을 수 없고 저 넘도 믿기 어렵고…
썩어빠진 부패 정치이고 허약한 대한민국의 정치시스템이다.
정말 신물난다 ㆍ
국회의원이고 대통령이고 국무총리고 ㆍㆍ
죄 이 나라를 팔아먹을 넘들 ᆢ
어설픈 민주주의의 허약한 약점과 치명적인 모순이 백일하에 드러내고 있다.
한 명의 또라이가 거덜 낼 수 있는 대한민국이고
미자격 정치인들이 합심하여 망쳐 놓을 수 있는 참 어이없는 우리나라.
이 나라는 대통령을 뽑아놓고 야당에게 과반 국회를 몰아주면 죽도 밥도 되지 않는다.
국회는 다수당 횡포를 자행하고 대통령은 계속 거부권을 행사하고 ᆢ
그러다가 멍청한 대통령은 이렇게 치명적인 악수로 자멸하고
그 싸움판에서 국민들은 박터지고 길거리로 내몰린다ㆍ
그래서 밖으로는 사면초가의 적들에 둘러 쌓여 있고 안으로는 민생과 경제는 밀쳐두고
쌈박질만 일삼는 정치모리배들이 배를 산으로 몰이대는 대한민국호의 미래는 너무
위태롭고 암울하다ㆍ
이재명도 윤석렬도 모두 감옥으로 보내야 한다 ㆍ
그래야 국민의 분열과 국가의 혼란에서 벗어날 수 있다.
그리고 그들은 이미 스스로를 검증 했다. .
일이 이렇게 된 이상 최상묵 권한대행이 헌재 재판관 임명을 추진해야 한다.
불확실성이 길어지거나 헌재의 정족수 미달로 인해 윤대통령이 되살아 난다면 나라는
더 혼란에 빠지게 될 것이다.
그 때는 국가의 국제 신용등급은 강등되고 진짜 경제위기가 닥칠 수도 있을 것이다.
순조롭게 탄핵이되고 이재명이 감옥에 가지 않고 조기대선이 치뤄진다해도 국민들이
윤석렬에 대한 실망과 반발로 이재명을 뽑는 우를 범하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ㆍ
그 동안 거대야당의 수장으로서 해왔던 조폭 같은 리더싑과 이번 대통령 탄핵 후의
그의 태도 그리고 다시 국가외 국민을 위한 고뇌없이 권한대행의 탄핵을 밀어부친
그의 자기중심적 행보를 통해 그는 자신의 한계와 정치적 역량은 여실히 보여주었다 ㆍ
그는 정직하지 못한 범죄자이고 목적을 위해 수단을 가리지 않는 사악한 정치인이며
도덕과 법도를 무시하는 패륜아이다.
그의 주변에서는 많은 사람이 죽어 나갔고 자신의 잘못을 감추기 위해 거짓말을 일삼고
수 많은 측근들과 조력자들에게 등을 돌렸다ㆍ
무엇보다도 그의 좌편향 사상은 다시 대한 민국의 정체성과 광민주주의를 위태롭게
할 것이다 ㆍ
윤석렬 대통령의 선택은 그런 인물에 대한 환멸과 그런 사람이 몰고 올 이 나라의
위험에 대한 국민의 저항이자 반발 이었다 ㆍ
국민도 두 패로 갈린 마당에 각자의 의견은 분분하겠지만 나는 윤석렬대통령과 이재명
야당총수를 제외하고 새판을 짜야 그나마 대한 민국이 미래가 더 나이질거라고 생각한다 ㆍ
아흐~~ 열통터진다ㆍ
66세 힐배가 한 해가 저무는 마당에 왜 혈압을 높여 비분강개 해야 하는지 ?
내가 떠들어 봤자 내 입만 아픈건데....
대한민국이 워쩌다 이렇게 되었는지ㆍㆍ
난 몰것다ㆍ
내년 부터는 정치와 국가 경제에 대해서는 신경 끈다ㆍ
정말 답답해서 몇 자 끄적거렸는데 기분이 더 나빠지고 답답해질 뿐이다.
내가 미쳤냐 ?
시간들이며 글 쓰면서 이렇게 기분 까지 상하고...
앞으로 살 날이 창창한 느그들이 신경써라 ㆍ
무릉객! 더이상 혈압 올리지 말고
그냥 못 본체 못 들은체 하고 자연속에서 음풍농월 하면서 너나 잘 살아라
2024년 12월 27일 금요일 한덕수 총리 탄핵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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