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알려진 가장 작은 반도체보다 100분의 1에 불과한 반도체를 만들 수
있는 꿈의 나노반도체 기술이 구현됐다. 나노전문 잡지 스몰월드 8, 9월호는 IBM취리히연구소가 금으로 만든 전극 사이에 단일분자를 올려서 640마이크로초(㎳)이내의 스위칭속도를 구현함으로써 이른바 ‘단분자시스템(싱글 모듈 시스템)’을 구현하는 데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기존 실리콘 반도체 회로 제작의 물리적 한계로 알려진 20㎚ 회로선폭 반도체 제작의 한계를 벗고 더 작고 더 빠른 반도체를 구현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됐다. 단분자 시스템은 1나노(1나노=10억분의1)m 크기의 단일분자로 피코(1피코 1000분의 1나노)m 거리에서 분자로 저항에 따른 ‘온오프’ 신호를 를 ‘1’과 ‘0’으로 표시해 정보를 연결시키거나 끊을 수 있고, 데이터도 저장할 수 있는 획기적인 기술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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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리히IBM연구소 연구진은 “두개의 금으로 만든 전극을
피코(1피코=10-12승)m 이하로 벌려놓고 그 위에 단일분자를 올려 스위치와 두 전극사이에 전기적인 접점을 만들어 전압펄스로 전도상태를
정확하게 반복 제어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 신문게재일자 :
2006/08/14 무릉객 단상 썩어도 준치? 거대 IT 공룡 IBM이 한건 했다. ? 파워칩으로 원조 컴퓨터의 자존심을 유지해 가더니 이제 무어의 법칙을 다시 쓰려하고 있다. 차세대 반도체 개발에 한발 앞섬으로써 새오운 성장동력을 얻었다는데 삼성은 어찌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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