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첨단 GIS 기술이 세계 최대 검색업체인 구글을 통해
서비스된다. 제모지오스페셜(대표 이인용 http://www.gemeauxgs.com)은 최근 자사가 개발한 ‘3차원 입체지도 자동 제작 솔루션’을 통해 구현된 3D 지도에 대한 검색서비스를 미국 구글 본사와 최종 협의중이라고 10일 밝혔다. 제모지오스페셜이 제작한 3D 지도를 구글을 통해 웹서비스하고, 클릭당 과금을 제모 측이 받는 방식이다. 현재 최종제안서가 구글 측에 접수된 상태며 이르면 이달께 양측 간 합의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제모지오스페셜 관계자는 “양측 간 구두 협의는 끝난 상태며 마지막 서류상 협상이 남았다고 보면 된다”고 말했다. 이번 계약이 성사되면 국내 콘텐츠로는 구글을 통해 서비스되는 첫 사례가 된다. | |
| |
지난 10개월간 5억원의 연구비가 투입돼 최근 개발이
완료된 이번 3D 지도 자동제작 솔루션은 항공레이저측량기술과 인공위성사진 등을 활용, 실제와 거의 흡사한 입체적 공간정보를 지도에
담아낸다. ○ 신문게재일자 : 2006/09/11
|
'정보통신 트랜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조립PC성능 반드시 확인하세요 (0) | 2006.09.11 |
---|---|
PC주변기기도 명품바람 (0) | 2006.09.11 |
취업시장 10대 이슈 (0) | 2006.08.31 |
입사지원서 불필요 항목 (0) | 2006.08.31 |
리눅스탄생 15주년 -오픈소스혁명 (0) | 2006.08.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