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품처럼 위장한 불법복제 운용체계(OS)가 판치고 있다. 모델은 ‘윈도XP 프로’로 아직
정확한 피해 사례가 접수되지 않았지만 업계 추정에 따르면 수백 개가 서울 용산 등 집단 상가를 중심으로 팔려 업계를 긴장시키고 있다. 복제
OS<사진>는 바다이야기 게임기 등에 장착됐던 것으로 박스 패키지는 물론이고 정품 인증 로고까지 교묘하게 위장해 일반인은 식별하기
어렵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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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제 OS는 정품과 외형은 거의
비슷하지만 정품확인 인증서(COA) 코드가 ‘00019’로 시작되며 종이 질과 인쇄 수준이 떨어진다. 또 패키지 전면의 파란색 배경이 짙어
남색에 가깝다. 짝퉁 OS는 정품 대리점을 통한 AS나 교환이 불가능하다. ○ 신문게재일자 :
2006/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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