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보통신 트랜드

지오텔 쿨샷 가입자 100만 돌파

 

무선인터넷 솔루션업체 지오텔(대표 이종민 http://www.geotel.co.kr)이 인스턴트 메신저를 활용해 휴대폰으로 문자메시지(SMS)를 주고 받는 ‘쿨샷’ 서비스 1년 만에 가입자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9월 선보인 쿨샷은 네이트온 ‘문자대화’, MSN ‘폰친구’, 버디버디의 ‘문자플러스’, 다음 메신저의 ‘쿨샷’이란 각각의 브랜드로 서비스 중이며 SK텔레콤·KTF 가입자들이 이용할 수 있다. 쿨샷 서비스에 가입하면 수신된 문자메시지가 휴대전화뿐만 아니라 PC 메신저 창에서도 바로 볼 수 있으며 메신저 창에서 채팅하듯 SMS를 손쉽게 입력, 전송할 수 있다. 문자메시지를 많이 이용하는 10대뿐만 아니라 휴대전화 키패드에 익숙하지 않은 30·40대 가입자도 늘고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김태훈기자@전자신문, taehun@etnews.co.kr

○ 신문게재일자 : 2006/09/21